양금석 나이 고향 학력 몸매 결혼 이혼 전남편 재혼 노출 스토커 인간문화재 민요 보이스트롯

양금석 나이 고향 학력 몸매 결혼 이혼 전남편 재혼 노출 스토커 인간문화재 민요 보이스트롯

'보이스트롯'에서 양금석이 14크라운으로 당당히 합격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 3화에서는 배우 양금석이 떨리는 가슴을 안고 도전에 나섰고 긴장감을 가득 안은 채 양금석이 무대로 올라섰다.

 


보랏빛 드레스를 차려입은 양금석의 등장에 모두들 반가워했고 남진은 "우리 금석이 오랜만에 본다"고 좋아했다.

오늘은 양금석에 대해 알아보자.

 


양금석은 대한민국 탤런트이고 1961년 01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아산이다.

 

 

 


양금석 키 165cm, 몸무게 54kg이고 학력은 신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9년 연극계에 입문한 후 1981년 뮤지컬에도 데뷔 후 1991년 SBS 드라마 《미늘》을 통해 텔레비전 연기자 데뷔했다.

 


1997년 KBS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가수 역할을 하여 음반을 출시해 가수로 활동한 적도 있었다.

한 차례 이혼을 겪은 양금석은 현재 홀로 지내고 있다. 

이혼 후 10년 넘게 홀로 지내고 있는 양금석은 한 방송에서 "싱글로 지내고 있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며"나이는 상관 없고 지적인 사람이 좋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 "좋은 사람이 생기면 같이 있고 싶고 헤어지기 싫어져 그게 자연스럽게 결혼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양금석은 한때 지속적인 스토킹에 시달리기도 했었다. 이에 문자·음성 메시지를 보낸 60대 남성이 구속되는 사건도 있었다.

 

 

 


약 한 달 동안 양금석에게 문자 메시지와 음성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 스토킹했던 것이다.

특히 당시 양금석의 스토커는 지난 2014년 같은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양금석은 한 인터뷰를 통해 재혼에 대해 “늘 하고 싶다, 제일 하고 싶다”라면서도 “‘연애를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에 결혼 생각한다. 결혼을 위한 결혼은 생각 안한다. 그런 거라면 진작 갔다. 일단 사람이 좋으면 사귀다가 결혼으로 골인할 수도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이자 민요 바라기인 명품배우 양금석은 36세 늦은 나이에 민요를 시작해 경기민요 이수자가 된 연예계 대표 소리꾼이라고 한다.

 


보이스트롯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양금석은 "가요, 트로트 등 또 다른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아침드라마 등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양금석은 '칠갑산'을 선곡해 부르게 됐는데 박광현은 대기실에서 "칠갑산은 어려운 노래거든"하며 선곡에 감탄했다.

양금석은 차분히 노래를 시작하며 자신만의 칠갑산을 보여주었고 배우 전원주는 양금석의 노래를 들으며 박수를 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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