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영 근황 나이 키 몸무게 은퇴 남자친구 파혼 결혼 이혼 남편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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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송은영이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이 애타게 찾던 하이틴 스타 송은영이 ‘새 친구’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들은 새 친구 힌트로 '1996년 TV 편성표'를 전달받았다. 표 안에는 강경헌이 출연한 드라마 '파리 공원의 아침'부터 최성국이 나온 '8월의 신부'와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 다양한 드라마들로 빼곡했다. 

 


이어 제작진이 VHS 비디오를 전달하자, 청춘들은 방안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비디오를 시청했다. 비디오 속에는 최강희, 허영란, 김수근 등이 출연했던 MBC 청소년 드라마 '나'였다. 

 


새 친구는 ‘나’의 히로인 송은영이었고 송은영은 소풍 온 학생처럼 미술관 이곳저곳을 둘러봤고, 대본 없는 리얼 프로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제작진이 “‘나’ 1회 때 장면을 찍어보면 어떠냐?”고 제안했고 과거의 장면을 재현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서 달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픽업조 최민용이 미술관에 도착해 새 친구를 불렀고 이어 최민용은 송은영을 알아보며 반갑게 웃었다. 
이에 송은영이 “알아 보겠냐”라고 묻자, 최민용은 “똑같다”라며 “24년 만에 만났는데, 슬리퍼를 신고 나와서 미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영은 아직 미혼이라고 밝혔고 이어 최민용은 거듭해서 송은영의 변함없는 모습에 “아직도 그대로다.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라며 감탄한 뒤 반갑게 포옹을 했다. 

 


송은영은 '천생연분'에서 예능을 복귀했으나 다시 사라졌다고 했다. 최민용은 "결혼하고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다"며 근황을 묻자 송은영은 "쇼핑몰도 해봤다, 서른 살 넘어 첫 아르바이트도 해봤다"면서 "직업을 가져야했으나 안 해본 것없이 직업을 찾았다"고 했다.

 


송은영은 "면역력이 좋지 않아 신경을 쓰고 살아야해, 서울 살다가 엄마밥 먹으러 21년 만에 대전으로 다시 갔다"고 근황을 전했다. 

송은영은 1978년 10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송은영 키 162cm, 몸무게 45kg이고 학력은 충남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올해 나이 43세인 송은영은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송은영은 카이스트, 외출, 맏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특히 청소년 드라마 '나'에 출연했던 송은영은 고은아, 김수근, 최강희, 허영란, 안재모, 김래원 등과 함께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도 했으며 당시 송은영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씩씩하고 통통 튀는 캐릭터로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송은영은 지난 2002년 잠정 은퇴를 선언했고 송은영이 은퇴를 선언한 이유는 당시 프로골퍼 지망생인 남자친구였던 일반인과의 약혼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송은영은 연기에 대한 갈증 등으로 은퇴 결정을 번복했고 연예계 복귀 당시 '원영' 이라는 예명을 선택한 송은영은 드라마 등에 출연했으나 이렇다할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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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송은영은 지난 2006년 방송된 드라마 추락천사 제니 이후 이렇다할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방송 등에서 쉽게 볼 수 없게 된 원조 10대 스타 송은영의 결혼, 이혼, 남편 유무 여부도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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