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김민건 나이 학교 리틀김희선 김소연 정무룡 나이 엄마(어머니) 이영희

트로트의 민족 김민건 나이 학교 리틀김희선 김소연 정무룡 나이 엄마(어머니) 이영희 

'트로트 신동' 김민건과 '트로트 2세‘ 정무룡이 '트로트의 민족' 무대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트로트의 민족' 첫 회에서는 '지역 대 지역' 미션으로 출연자들의 일대일 데스매치가 벌어진다.

 


'트로트의 민족'에서 8개 지역 총 80팀이 맞대결을 하는 가운데, 최연소 참가자 열두살 김민건 군과 '트로트 2세' 정무룡이 무대를 마친 후 눈물을 펑펑 쏟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민건은 올해 나이 12세로 학교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기팀의 김민건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나이가 어리다고 기죽지 않는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김연자의 '수은등'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김민건의 상대는 서울1팀의 에이스 '글로벌 국악 영재' 드루와 남매로 두 사람은 남진, 장윤정이 함께 부른 '당신이 좋아'로 김민건과 '창과 방패' 대결을 펼친다.

 


"후회 없는 무대를 준비했다"는 김민건은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를 소화한 후 눈물을 펑펑 쏟는다.

정무룡(무룡)은 1991년 10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정무룡 키 177cm, 몸무게 68kg이고 2013년 1집 앨범 [충성, 쏜다]로 데뷔했다.

정무룡 엄마(어머니)가 이영희로, 김용임이 불러 화제가 된 훨훨훨 노래의 원곡자라고 한다.

정무룡은 훨훨훨이라는 노래의 원곡자인 이영희의 아들이며, 이 노래는 김용임이 불러 히트하였는데 원곡자인 이영희에 대해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이에 대해 정무룡은 “어머니가 이 곡을 2004년 발표했지만, 불편한 몸 때문에 무대에 설 수 없었다. 어머니의 못다 이룬 꿈을 대신 이뤄드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서울1팀’ 응원단장 이상민은 “우리 팀의 비밀병기”라며 김소연을 무대로 내보냈다..

앳된 얼굴에 교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17세 여고생 김소연은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완성형’ 미모로 “인형 같다”, “아이유 닮았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단번에 전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충청팀’ 단장 김종민은 “어린 시절의 김희선 누나를 보는 것 같다”며 극찬했고, ‘경상팀’ 단장 치타는 “손연재와 강민경을 섞어놓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고 한다. 

김소연은 한번도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본 적이 없는 평범한 여고생으로 알려졌다. 김소연은 “‘트로트의 민족’ 출연이 마이크를 잡은 첫 무대”라고 고백한 뒤 김용임의 ‘나이야 가라’를 부르며 끼와 흥을 발산했다고 한다. 

 


‘트로트의 민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음악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했는데 이은미-박칼린-진성-김현철-정경천-박현우-이건우-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가 트로트의 세계 진출을 이뤄낼 ‘뉴 트로트’ 원석을 발굴하는 데 포커스를 둬 ‘매의 눈’으로 심사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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