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나이 국적 학력 결혼 여부 남편 리즈 언니 박켈리 청부살인 무죄

박칼린 나이 국적 학력 결혼 여부 남편 리즈 언니 박켈리 청부살인 무죄

‘라디오스타’는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제2의 나훈아, 조용필을 발굴할 심사위원 4인방 이은미, 진성, 박칼린, 이건우와 함께하는 ‘음악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과거 동성애와 18세 연하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오늘은 박칼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박칼린은 본명 Kolleen Park이고 1967년 05월 0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국적은 미국이다.

 


학력은 미국 캘리포니아예술대학교 종합음악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작곡학 석사이며, 직업은  음악감독, 대학교수이다.

박칼린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결혼과 이혼, 전남편 등에 대해서는 모두 루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칼린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아버지 '박근실'과 리투아니아계 미국인 어머니 '아이린' 사이에서 태어나 내내 부산광역시에서 살면서 한국 전통 문화를 습득했다.

 

 


한국 무용과 피아노로 음악 예술을 시작했으나 9살에 다시 미국으로가 첼로를 배우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경남여고 2년을 다니느라 부산에서 생활했다.

 


다시 미국 캘리포니아 칼아츠에 진학해 첼로를 전공했으나 1991년 돌연 국악을 배우려 입국. 서울대학교 국악 대학원에 입학하여 명창 박동진에게 발탁되어 판소리를 사사했다.

이후 부산 시립극단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1995년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로 대한민국 음악감독 1호가 되었다. 이후 2010년에는 KBS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에 출연하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MC 김국진은 2010년 KBS 예능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에 도전하며 박칼린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그는 "합창단 한 파트가 통으로 혼나고 그랬다"라며 스승 박칼린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1세대 뮤지컬 감독이자, 여러 프로그램에서 독설로 유명해진 박칼린은 한 오디션 당시 화제를 모은 "패고 싶다" 발언과 관련해 비화를 밝힌다.

 


또 뮤지컬과 오디션 평가 시 중요시하는 포인트를 공개했는데 "배우들 몰래 뒷조사한다"라고 귀띔한다.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과거 동성애와 18세 연하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박칼린이 출연했는데 그녀는"최재림과 열애설은 진짜 아니다. 정말 가족이다"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방송에서 과거 연하남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이 나이 되면 남아있는 사람이 연하남밖에 없다”며 “다 짝이 있거나 결혼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박칼린과 최재림의 열애설은 지난 2011년 1월, 당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그녀는 “‘종교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죽도록 사랑하고 아직도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이 나이에 연상을 좋아할 수는 없다”라고 말해 상대가 연하의 남자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그녀를 조력하려 방송에도 출연한 최재림이 그 연하남으로 지목된 것인데 최재림은 과거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단' 프로젝트 진행 당시 지휘자 박칼린을 도우려 함께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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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이 과거 '대학가요제'에 출전했던 사실이 재조명되며 리즈 시설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박칼린이 20대 어린 나이에 출전했던 MBC 대학가요제 무대가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박칼린은 지난 1989년 미주 MBC가요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이후 박칼린은 미주 MBC 가요제 대상자 자걱으로 1989년 MBC 대학가요제 무대에 올랐다.

 


당시 박칼린은 '박영미'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또한 박칼린은 '대학가요제' 무대에 올라 인터뷰를 하며 부산 사투리부터 영어로 전하는 인사말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과거 2013년 박칼린 언니이자 2010년도에 청부 살인 혐의를 받았다가 무죄 판결을 받은 켈리 박과 또 다른 자매인 킴벌리 박이 출연해 이들 어머니의 교육 철학과 박칼린의 어린 시절 등을 공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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