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나이 실명 시력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박찬실 직업 자녀 예스터데이 양희은 강수지 나이

송승환 나이 실명 시력 고향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박찬실 직업 자녀 예스터데이 양희은 강수지 나이

'인생앨범-예스터데이'에 송승환이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배우이자 공연 기획자로 살아온 인생을 되짚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중문화계의 살아 있는 역사인 송승환이 지난 몇 년간 시력이 급격히 안 좋아져 고비를 맞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대중 앞에 서게 됐다.

 


송승환의 녹록지 않은 삶 속에 깃든 감동적인 이야기와 이에 어울리는 인생곡들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깊은 공감대를 선사한다.

 


송승환은 1957년 1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69kg이고 학력은 보성중학교, 휘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학과 명예졸업했다.

 

 


배우자 아내(부인)는 박찬실이 있다.

 


1965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송승환는 TV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 라디오 DJ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연예계에서 최정상에 올랐다.
 


음반 및 연극 제작자로 나서며 '넌버벌 퍼포먼스'로 유명한 '난타'를 기획했고, 2018년 개최한 평창올림픽의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으며 세계인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 천재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송승환은 평창올림픽이 끝난 직후 황반변성 및 변형된 망막색소변성증이 발생해서 현재는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실명 수준이라고 한다.

 


그래서 2019년 출연한 드라마 "봄밤"의 대본도 전부 OCR 기기로 듣고 연기했다고 하며 그래도 눈이 보이는 한은 계속 연기하고 작품을 연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렇게 화려한 55년 연예계 인생 중, 음반 기획자로서의 시작에는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MC 김재환이 "음반 제작 겸 공연 기획자로도 유명하셨다고 들었다"고 묻자, 처음으로 음반 제작을 맡았던 강수지와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송승환은 "1980년대 중후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는데, 그때 'MBC 대학가요제' 미주 예선의 심사위원으로 나선 적이 있다. 당시 참가자였던 강수지와 처음 만났고, 나중에 한국에서 음반을 내고 싶다고 하더라"고 떠올렸다.

 

 


그 후, 실제로 강수지가 송승환을 찾아와 도움을 청했고, 이에 송승환도 "그래 한 번 해보자"라며 음반 제작을 수락해 불멸의 히트곡 '보랏빛 향기'가 탄생했다.

 


강수지는 1967년 05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보성여자중학교 2학년 재학 중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가 맨하탄 드라마 스쿨을 졸업하였다.

 


대학가요제 MC였던 송승환의 도움으로 연예 분야 진출의 본격 첫 걸음을 내딛었는데 강수지는 1990년 1집 앨범 '보라빛 향기'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작사가와 가수로 데뷔해 그 해 MBC 10대가수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의 정상을 달렸다.

 


강수지는 2001년 5월 치과 의사 황정빈(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군의관 대위)과 결혼한 후 딸 1명을 낳고 2006년 11월 합의 이혼하였으며, 이후 2018년 5월 23일 개그맨 김국진과 재혼했다.

 


양희은은 1952년 8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사학 학사이고 1971년 1집 앨범 '아침이슬'로 데뷔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