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본명 나이 키 성별 학력 대학교 직업 연반인 유재석 소속 수입 봉급

재재 본명 나이 키 성별 학력 대학교 직업 연반인 유재석 소속 수입 봉급

‘스브스뉴스’ 등에서 활약하는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MBC에 입성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TV와 모니터 온-오프라인에서 핫한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와 함께하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재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연예인에 더 가까워졌다.

 


재재는 본명 이은재, 1990년 9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신체 키 168cm이고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광고홍보학과 학사이다.

 


2015년 SBS에 인턴으로 입사했는데, 처음 입사했을 때는 스브스뉴스에서 카드 뉴스만 제작하는 평범한 인턴이었다.

 

 


스브스뉴스의 몇몇 영상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지도를 점차 쌓기 시작하더니, 2017년 9월에 같은 인턴이었던 윰과 해피아가리라는 별도의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2018년 SBS 정직원이 되면서 스브스뉴스 내 문명특급이라는 단독 코너를 만들어 '글로벌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라는 신선한 주제를 내세우며 활동하다가 인기가 높아져서 결국 2019년 5월 29일에 단독 채널로 독립했다.

 


2000년대 전성기를 가졌었던 아이돌과 작사가 안무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터뷰가 주내용인 '숨어 듣는 명곡'이라는 콘텐츠를 힘입어 채널이 급성장하였고 이후 공중파 방송국과 종편을 가리지 않고 브라운관에 출연이 잦아져 2020년대 MC계의 신예로 각광받고 있다.

 


'문명특급'은 본래 SBS '스브스뉴스' 채널의 코너로 시작했으나, '숨어 듣는 명곡(이하 숨듣명)' 등의 독보적인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별도의 채널로 독립해 국내 대표 웹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자칭 '스브스 직장인'인 재재는 '라디오스타' 출연을 두고 "사장님이 흔쾌히 허락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예인처럼 알아보시고 연예인처럼 스케줄이 생기는데 일반인의 봉급을 받는다"며 자신의 별명인 '연반인'이 생겨난 유래를 설명했다. 

 


재재는 연예인 뺨치는 끼를 발산하면서도 철저한 준비성과 배려가 돋보이는 진행 능력으로 ‘연반인’, ‘유튜브계 유재석’이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연반인의 웃픈 일상도 공개했는데 “연예인의 이중성이 이해가 간다”는 재재는 조는 모습이 포착돼 택시를 이용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

 


앞서 재재 이은재는 '유퀴즈'에 출연해 연반인의 생활에 대해 전했다.

 


직장 생활을 하고 계시는데 만족하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재재는 "쉽지만은 않다“며 ”주기적으로 뿌리 염색을 해야 하는데 사비로 한다. 그리고 연예인 같은 생활을 하는데 봉급은 일반인이다. 유튜브 조회수가 많이 나와도 수익은 회사의 것이다. 저희는 뿌듯함만 가져갈 뿐이다“라고 시원하게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사랑합니다“라며 회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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