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나이 남자친구 김도훈 열애 결혼 남편 키 몸매 비키니 리즈 광고 별명 천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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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29번째 골목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되면서 배우 오나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골목식당' 생면국수집에 배우 오나라가 미리투어단으로 방문했고 시식에 앞서 상황실에 들러 3MC와 인사를 나누던 오나라는 “세 분과 각각 인연이 있다”고 공개했다. 

 

특히 “15년 전 MC 김성주와 만난 적 있다”며 그의 풋풋하던 신인 시절 일화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생면국숫집에 방문한 오나라는 평소 “밥보다 면을 많이 먹는다”며 ‘면 마니아‘임을 밝혔고, 면치기의 정석을 선보여 백종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1977년 10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47kg이고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 문학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후시크리에이티브이다. 

 

 

오나라의 남자친구 김도훈에 대한 관심오 높은데 두 사람은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만나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오나라의 남자친구는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으로 20년 넘게 만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오나라는 한 방송에서 "어? 하는 순간 20년이 지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도훈과 헤어진 적 없이 쭉 사귀었고 권태기도 없었다"라며 "싸울 때는 열정적으로 싸우고 3~4일 연락하지 않을 때도 있다. 다만 돌아오면 쿨하게 받아준다"고 전했다. 

 

오나라는 결혼에 대해서는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결혼은 타이밍이 있는 것 같은데 일 때문에 미루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다"라며 "만약에 하게 되면 난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기 때문에 김도훈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이지만 결혼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오나라는 회식 때 토를 하는데 등을 두드려준 남자친구가 고마워 키스를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남자친구에 대해 "우리 부모님이 이미 사위처럼 생각하신다"며 "언젠가는 결혼할 거다. 불쌍하니까 해줘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나라가 나이를 잊은 외모와 몸매로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데 오나라의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는 과거 무용을 전공하면서 관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나라는 경희대학교 무용과 학사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지컬 석사를 졸업하면서 무용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나라는 경희대 시절 응원단 출신으로 뛰어난 치어리딩 실력을 갖고 있는데, 이 당시 관리해온 것이 지금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인사돌플러스' 신규 광고에 배우 오나라가 출연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이번 광고에는 김승우, 최불암 외에 새롭게 배우 오나라가 합류해 기존 모델들과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오나라는 '천년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며,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줌마란 뜻이다"며 의미를 밝혔다.

이는 일본의 유명한 아이돌이 사진 한 장으로 스타가 된 데서 나온 '천년돌'이라는 문구를 활용한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