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김소연 대표 나이 프로필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건물 결혼 이효리 이상순 영입 이수만 술친구

에스팀 김소연 대표 나이 프로필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건물 결혼 이효리 이상순 영입 이수만 술친구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의 김소연 총괄 대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촬영 스튜디오 사진을 올리면서 본방사수 독려글을 올렸다.

라디오스타 이번 특집에는 이효리, 장윤주, 한혜진, 이혜영 등 연예계 대표 센 언니들의 보스인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등장한다.

 

소속사 아티스트이자 절친으로부터 “방송 욕심”을 폭로 당한 김소연 대표는 예상외 입담과 방송 체질을 뽐냈다.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미술교육학 학사이고 에스팀 대표로 있다.

현재 에스팀은 이효리, 이상순,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이현이, 수주, 아이린, 정호연, 곽지영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 외에도 채정한, 한혜연, 허지웅, 김충재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예능에 출연 김소연 대표는 신사옥 아트워크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 대표는 "제가 외국 출장을 많이 다니면서 기존 건물에 아티스트 작업물을 넣고 브루클린의 구시가를 재생하는 느낌으로 아트워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2년 전부터 해 왔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소연 대표는 에스팀 믹스테이지 소속 아티스트인 일러스트레이터 섭섭부터 섭외했다.

김소연 대표는 섭섭에게 "사옥 건물이 너무 썰렁하지 않느냐. 외벽에 랩핑을 해서 브루쿨린 구시가 같은 느낌을 냈으면 좋겠다"며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직원들은 예산을 걱정하면서 "섭외비가 너무 많이 든다"며 난색을 표하자 김소연 대표는 "우리가 이렇게 하면 압구정동의 혁신이 될 거다. 시설 관리비가 있다. 500만 원"이라며 "옆 건물에서 분명히 의뢰 들어올 거고, 그때 돈 벌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연 대표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세동과 그래픽 디자이너 이덕형도 섭외했고 이덕형은 "그런데 건물에 그림을 그려도 되느냐"고 물으며, 걱정을 했다.

 

이에 대해 김소연 대표는 "내 건물인데 뭐"라고 말해 다른 보스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김소연 대표는 지난 2020년 ‘올타임 슈퍼스타’ 이효리를 소속사 식구로 영입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특히 그는 “이효리에 이어 이상순은 내가 먼저 계약하자고 했다”며 부부를 영입하게 된 이유까지 들려줬다.

 

한편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엑소,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 등과의 친분을 밝혔다.

 

김소연 대표는 JxR 멤버 유리가 엑소 팬이라는 말에 "다음에 엑소와 방송 겹치면 말해달라. 내가 소개시켜줄 것"이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엑소랑 친하냐"는 말에 "같은 SM이라 사석에서도 봤다. 술도 같이 먹었다"고 했다.

 

SM 이수만과 총괄 프로듀서와는 어떤 사이냐는 질문에 김소연 대표는 "그냥 술친구 정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