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납치사건 스토킹 스토커 공황장애 리즈 나이 결혼 전남편 배준성 직업 이혼 파혼 이유 집 전원주택 어머니 김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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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배우 김청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청은 스토킹을 당한 경험을 고백하며 납치 사건 당시의 일화를 언급했다.

 


김청은 “1년간 스토킹을 당했었다”고 고백했는데 “방송국부터 남자가 미행했다”며 “신호 대기 중 내 차에 올라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러한 김청의 고백에 박원숙과 혜은이는 충격에 빠졌고, 이들을 더욱 놀라게 한 건 매일 함께했던 김청의 어머니도 이 사건을 몰랐다고 한다.

 


김청은 이 사건으로 공황장애까지 앓게 됐고, 어머니가 놀라실까 봐 말을 못 했었다고 밝혀 안타깝게 했다.

김청은 납치 사건 이후 트라우마로 인해 혼자 엘리베이터를 탈 수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청은 본명 안청희이고 1962년 6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42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성북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학과를 다녔다.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2위로 데뷔하였다.

가족관계로는 무남독녀이고 어머니 엄마 김도이(1946년생, 나이 76세)가 있다.

 


김청은 지난 1998년 12살 연상의 사업가 배준성과 결혼했지만 신혼여행 직후인 결혼 3이 만에 이혼했다. 김청은 결혼한 적 없는 미혼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신혼 여행지에서 도박에 빠진 남편에게 실망을 하고 결혼을 취소한 후, 김청은 절에 들어가 1년 간 생활했다.

 


김청은 "예전에 굉장히 사랑한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의 어머니가 저에게 아버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눈빛이 달라지더라. 홧김에 그 남자에게 못되게 굴었고, 결국 헤어졌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김청은 "두 번 실수는 안할 것이다"라며 "나이 50대 초반만 해도 '내가 가정을 이룰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내가 하는 일을 즐기고 구체화하면서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청은 최근 방송된 '아침마당' 생생코너에 출연해 100일 만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김청은 "나이를 먹으면서 외로움을 느낀다. 자식도 없으니 누군가 나를 거둬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100일 만에 돌아가셔서 얼굴도 모른다. 아직도 (엄마 앞에서) 나이만 먹었지 애다.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믿음과 신뢰를 함께 한다"며 "혼자 저 하나 바라보면서 사셨는데 17, 18살에 혼자된 심정이 어떠셨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또한 "오래 살아야 한다. 젊은 시절엔 많이 싸웠는데 이제는 엄마가 한 여성으로 보면 가슴만 아프다. 딸 하나 키운다고 평생 혼자 계셨다"고 눈물을 보였다.

 


김청은 과거에서 방송을 통해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자신의 전원주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청의 집은 넓은 평수와 마당 등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청은 현재 으리으리한 일산 주택에 이어 세컨하우스 평창 대관령 집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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