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라경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학교 대학 서울대 가족 오빠 김병근 야구선수 여자야구 국가대표 투수 구속

김라경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학교 대학 서울대 가족 오빠 김병근 야구선수 여자야구 국가대표 투수 구속 

'노는 언니'에 대한민국 여자 야구의 모든 ‘최초’ 신화를 쓰고 있는 김라경 선수가 등판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는 언니’에서는 야구에 도전한 언니들의 좌충우돌 활약상이 펼쳐지는데 처음으로 유니폼까지 맞춰입고 나왔다.

 


또 김온아 선수의 합류로 더욱 들떠있던 언니들 앞에 야구 천재 소녀 김라경 선수가 나타났다.

 


김라경은 2000년 11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계룡시 출신이다.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크지 않은 키로 보이며, 학력은 금암중학교, 진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입학했다.

김라경 포지션은 투수이고 투타는 우투우타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오빠 김병근이 있는데 오빠 김병근은 야구선수이다.

 

 


오빠 김병근은 1993년 7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6cm, 몸무게 81kg이고 학력은 서울면목초등학교, 휘문중학교, 세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2년 한화 이글스에 프로 입단하였고 하지만 입단하자마자 부상으로 인해 2012년을 통으로 쉬었고, 곧장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김라경은 한국 여자 야구 대표팀이 최초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한 에이스이자 강정희, 배유가와 함께 여자 야구대표팀의 마운드를 책임지는 원투펀치이다.

 


2016년 기준 계룡대 리틀야구단과 여성 야구팀인 서울 후라에서 활동 중이며 한국 리틀야구에 사상 처음으로 여자야구선수로 참가한 선수이자,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7년에는 최연소로 대한민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서울대 남자 야구부에 최초로 여자 선수를 탄생시킨 개척의 아이콘이다. 

 

 


야구가 하고 싶어 공부와 훈련을 병행한 김라경은 서울대 진학을 고집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김라경은 크지 않은 키에서 뿌리는 낙차 큰 커브, 최고 시속 110km를 넘나드는 날카로운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자랑하기도 한다.

 


김라경은 언니들을 통솔하며 본격적인 야구 훈련에 돌입했으나 긴장이 덜풀린 나머지 워밍업인 공튀기기 훈련에서부터 실수를 연발하고 망연자실하게 넘어지는 모습으로 언니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정유인은 “넘어지는 것도 귀엽다”며 앓기까지 해 천재 야구 소녀 김라경의 예측불가 매력에 푸욱 빠졌다.

 


또한 김라경은 박세리의 조언에 힘입어 우상인 류현진 선수에게 당돌한 영상 편지를 남기며 환호를 받았다.

일본 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김라경은 여성 프로리그가 자리잡은 일본에서 선수로는 물론 장차 행정가로서의 경험까지 배워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던지는 공마다 최초를 쓰고 있는 김라경, 그 당찬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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