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학력 성형 피부과 시술 소속사 사기 결혼 남편 장대식 직업 이혼 아들 루머

정수라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학력 성형 피부과 시술 소속사 사기 결혼 남편 장대식 직업 이혼 아들 루머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1 희망 신청곡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원한 카리스마 디바 정수라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크대기실 MC 김신영은 정수라에게 “이번 희망 신청곡 특집을 듣자마자 출연 결심을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수라는 “예전부터 모두가 어려울 때 ‘아 대한민국’ ‘환희’ 등 나의 노래로 위로했었다. 오늘 나를 초대 안 해줬으면 서운할 뻔했다”며 ‘희망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정수라는 본명 정은숙, 1963년 10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52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한양여자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4년 〈종소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제이뮤직컴퍼니이다.

 

 


정수라는 대한민국이 열광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아 대한민국’ ‘환희’ 등 많은 히트곡으로 언제나 대중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는 가요계 대표 디바이다.

 


정수라는 2005년 변진섭의 소개로 사업가 장대식 씨를 만나게 되었고 이듬해인 2006년 결혼했다.

결혼에 대해 정수라는 마음의 휴식처가 필요했다고 설명했고 당시 아이를 갖고 싶어 2년 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남편 장대식 씨의 사업실패와 여러 가정적 이유 등으로 2013년 이혼했는데 정수라는 남편의 사업자금으로 20억원을 날렸다며 남편의 목적은 돈이었다는 것을 알게 돼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정수라가 미국에 가 있는 당시 루머가 끊임없이 이어지기도 했는데 정수라가 "아들을 낳으면 5억을 받기로 했다는 말이 있었다"라며 "루머는 루머일 뿐이다. 설명하는 게 우습다"라며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도 설명했다.

 


하지만 루머는 계속 이어졌고 이에 정수라는 "시간이 지나면 대중들이 알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족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수라는 “진실이 아니어서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지우고 싶은 흔적이 2006년도부터 2012년까지다”며 “결혼 실패했다. 사기 결혼한 게 내 인생에서 최악의 시간이었다.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에 나를 살린 것이 내 가족이었다. 감사하다. 큰 은혜를 받았고 갚으려고 노력했지만 어머니가 기다려주지 않고 가셨다”고 털어놨다.

 


한편 가수 정수라가 59세의 나이에도 동안 미모를 과시해 이목이 쏠렸다.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정수라는 운동이 관리 비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4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정수라를 보고 MC들은 그의 미모에 감탄했는데 정수라는 "운동을 죽도록 한다. 피부과도 다니고 가끔씩 시술도 받는다"고 털어놨다. 

 


또 "운동하지 않으면 연령대가 있다 보니까 힘들다"며 "예전에는 통통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피부 관리에 대해서는 "집에서 팩으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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