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나이 본명 근황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력 소속사 인스타 미스트롯2 탈락 수입 팬카페 결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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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에 트로트가수 주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외국인’에서 트로트 가수 주미가 마리아에게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는데 주미와 마리아는 한 팀이 아닌 퀴즈 대결 상대로 만나게 됐다.

 


재회 소감에 대해 주미는 “마리아와 ‘미스트롯2’에서 같은 팀이었다. 근데 이 친구만 추가 합격이 됐었다”고 회상했다.

 


박명수 팀장이 “그때 솔직한 속마음이 어땠냐”고 묻자 주미는 “진짜 짜증났다”며 거침없이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미는 본명 최미정이고 1988년 1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예천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3kg이고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음악극을 전공하였고 조기졸업하였다.

 

 


2012년 싱글 앨범 '이게 뭡니까'로 데뷔하였다.

 


주미는 ‘미스트롯2’ 출연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안되나용’ 커버 이후 어린아이들부터 70, 80대 어르신들까지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늘어났고, ‘찐 팬’들이 많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늘어났다”며 돈을 의미하는 손동작을 보여 높아진 인기를 제대로 증명했다.

 


주미는 “대학 시절 등록금을 아끼고자 열심히 공부해 조기 졸업을 했다”며 모범생 이력을 밝혀 한국인 팀의 에이스로 주목받기도 했다.

 


주미는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해 그동안 다져진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안정된 창법과 깔끔한 고음처리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미스트롯2에서 주미의 '안되나용' 무대에서 터져나왔고 이는 기복없는 안정적인 실력을 뽐냈던 주미가 '역대급 임팩트' 무대를 준비하여 반전 매력을 뽐내었기 때문인데, 덕분에 수많은 기사가 올라왔고 실시간 검색어마저 싹쓸이할 수 있었다.

 

 


주미는 "특히 화제가 됐던 '안되나용'은 제가 준비하면서 정신병에 걸릴 것 같았다. 재미있어서 막 웃다가 트로트 프로그램인데 이래도 되나 싶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정말 좋아해주셔서 감사했다"고 했다.

 


주미는 "2012년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오디션 프로그램도 많이 나갔는데 매번 2등만 했다. 이번에는 나를 알리자는 마음으로 나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회사 문제로 활동을 못 했다. 연기를 전공했기 때문에 어린아이부터 입시생까지 연기를 가르치고 밤에는 공연을 하며 돈을 벌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미는 "결혼 자금으로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TV에 나갈 방법이 없었다"라며 "편지 한 장과 앨범을 가지고 가요 무대팀에 찾아갔다.

 


거의 6개월 정도 혼자 홍보를 다녔더니 한 PD님이 열정을 높게 사주셔서 무대에 서게 됐다면서 '미스트롯'도 나가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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