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남편 조계현 나이 직업 목사 교회 키 몸매 고향 집 연민정 광고 성격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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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산장'에서는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유리가 "연민정 역을 맡은 후 어떤 배역을 맡아도 그 이미지를 쉽게 벗을 수 없어 힘들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유리는 "연민정 이후 캐릭터를 변화시키고 연기에 다양성을 같기 위해 코믹 연기도 많이 했고,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 '달라졌다'라는 평가를 듣다가도 결국은 연민정으로 기억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그것이 강력한 악역을 맡은 뒤의 후유증인 것 같다"라며 최근 연민정을 넘는 캐릭터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유리가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데뷔 초에는 '네 가지가 없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유리는 1980년 01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3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계원조형예술대학 매체예술과를 다녔다.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더준엔터테인먼트이다.

 


이유리는 2010년 1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하였고 남편은 교회 목사로 활동 중이다.

이유리는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유리는 한 예능에서 "4년 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그 분이 나이가 있고 연애만 하기엔 무리고 결혼을 해야 하나 고민이었다"면서 "여기서 결혼을 안하면 놓아줘야 되나 이런 생각을 나 혼자 했다. 그 분은 아무 생각 없고 저 혼자 한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말도 안하고 멀리서 지켜보면서 당연히 받아줄 걸로 혼자 생각하고 '연애냐 결혼이냐' 고민했다. 그래서 놀이터로 불러서 '제가 고민해봤는데 오빠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2014년 '왔다! 장보리'에서 자신의 배우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패륜을 일삼는 희대의 안녀 연민정 역할로 분해 '국민 악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단조로울 수 있는 악녀 역을 자신만의 독한 눈빛과 대사로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시청률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데뷔 14년 만에 스타덤에 오르며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유리는 "악역이 약 광고하면 독약일 것 같아서 그런지, 광고도 안 들어온다"고 '웃픈' 경험에 대해 토로했다.

 


명품 연기로 사랑받는 이유리는 "사실 너무 내성적이어서 '인사도 안 하고 예의없다'는 오해를 받은 적이 많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그런 사람이 연기는 어떻게 했어?"라며 궁금해했지만, 이유리는 "연기는 내가 아니니까"라고 '명답'을 내놨다. 김수미도 "연기는 유리가 남의 인생을 얘기하는 거야"라고 추가 설명을 했다.

또 정은지는 조심스럽게 "나도 언니에 대한 루머를 들은 게 있는데, '연민정' 이후에 센 역할들만 골라 하신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유리는 "오히려 반대였다"며 "그 후 코믹 연기도 많이 했고.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했는데 '달라졌다'는 평가를 듣다가도 결국은 '연민정'으로 기억하시더라"고 강렬한 악역을 맡은 뒤의 후유증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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