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 나이 고향 근황 개명 역술인 명리학 명리상담연구소 최창민 여자친구 결혼 가족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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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4. 5. 22:29
최제우 나이 고향 근황 개명 역술인 명리학 명리상담연구소 최창민 여자친구 결혼 가족 집안
‘비디오스타’는 바꿔야 산다 특집 ‘철이 없었죠, 뜨고 싶어서 이름을 바꾼다는 자체가’로 꾸며지는 가운데 역술인 최제우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제우는 이름값 100만 원을 들여 개명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그는 여러 이름 후보 중 ‘최제우’를 선택했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최창민’으로 각인되어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제우는 개명 전 이름 최창민이고 1981년 4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2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용산공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아귀엔터테인먼트이다.
형제자매는 2남 1녀 중 막내이며, 최제우는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최제우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했는데 MC가 여자친구가 없냐고 묻자 최제우는 "결혼 시기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시기가 오게 되면 속력을 내보려고 한다. 지금 여자친구가 있다. 이건 여기서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다. 저는 연애 패턴을 쉬어본 적이 없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말씀드리겠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활동명을 ‘최창민’으로 다시 변경할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최제우에게 MC들은 즉석에서 ‘최제우 vs 최창민’ 활동명 투표를 제안했다.
또한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최제우는 즉석에서 자신의 히트곡 ‘짱’의 안무를 선보이며 원조 아이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0여 년 전 전성기 시절을 완벽 재현하며 기립박수 세례는 물론 ‘명리학 춤꾼’ 타이틀을 얻어 흐뭇해했다.
중고 마켓 마니아로 알려진 최제우는 중고 거래 중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판매자의 집까지 방문해 거래했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물건이 불량이었다고 하며, 상황을 인지한 최제우가 다시 연락을 취했을 때는 판매자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최제우는 “아직 늦지 않았다”며 판매자를 애타게 찾는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최제우는 역술인으로 변신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는데 최제우는 “명리학 선생님을 우연히 만났는데 저를 딱 보더니 일찍 죽었어야 됐는데 왜 살아있지?라고 하더라. 초면에 불쾌했다고 얘기를 했다. 그런데 제가 20대에 그런 마음을 갖기도 해서 말문이 탁 막혔다”고 말했다.
최창민은 “저도 명리학 공부를 한다면 제걸 알 수 있나요 물어보니 내게 달려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새벽 종로에서 지하철 택배 알바를 하며 공부를 하게 됐다. 그렇게 20대를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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