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나이 근황 몸무게 결혼 아내 부인 야기니나 니모 직업 자녀 아들 가게 식당 술집 김치전 사건 탈모 모발 이식

정준하 나이 근황 몸무게 결혼 아내 부인 야기니나 니모 직업 자녀 아들 가게 식당 술집 김치전 사건 탈모 모발 이식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게스트 정준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해 과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준하가 대박 개그 코너였던 ‘노브레인 서바이버’ 비화를 공개했는데 정준하는 자신의 유행어를 대 방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1971년 3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112kg이고 학력은 서울대림초등학교, 대림중학교, 강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식품 및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아버지 정자룡, 어머니 윤춘옥, 누나(1970년생), 아내 부인 야기 니나(1981년생), 아들 정로하(2013년생)가 있다.

 


아내 야기 니나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고 재일교포로 방송에서는 주로 니모로 불렸다.

 

 


1995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야무진이다.

 


정준하는 현재 방송활동보다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으로 라디오에 출연해 "지금 가게를 4개 운영 중이다. 상, 중, 하가 있다. 가게 4개를 합치면 매출은 평균이다. 그냥 열심히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정준하는 “바보 이미지 때문에 드라마에서 불편한 점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있었다며 비화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사실 과거 ‘노 브레인 서바이버’이 잘 될 줄 모르고 같은 채널에서 바로 이어서 드라마 ‘회전목마’를 하고 있었다. 초반엔 ‘노브레인 서바이버’가 시청률이 낮았고 반면 드라마 ‘회전목마’는 인기리에 방영중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정준하는 “그때 드라마 감독님이 극에 몰입이 안된다며 ‘노 브레인 서바이버’를 언제까지 할 것인지 묻더라. 당시 제 별명이 ‘독한 맛에 6주’였다. 다른 말로 개그계의 개업 떡이었다. 독한 맛에 오픈 때만 쓰고 버리는 떡이었는데 이번에도 ‘노브레인 서바이버’가 6주 정도면 없어지겠다 생각해서 감독님께 ‘곧 없어집니다’라고 했는데 그 뒤에 대박이 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정준하는 “그런데 드라마 감독님이 오히려 ‘계속해 주세요. 노브레인 서바이버 인기에 좀 편승하려고’라고 말하더라”며 코너 대박 후에 달라진 위상을 떠올렸다.

 

 


정준하는 가장 만나고 싶었던 부부로 2호 부부인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를 꼽았는데 “항상 프로그램 보면서 응원했다”고 말했고 임미숙은 “준하 엄마랑 우리가 절친이다. 준하 엄마를 언니라고 부른다”며 가족끼리 돈독한 관계임을 언급했다.

 


방송에서 정준하의 모발이식 사실이 밝혀졌는데 정준하는 “휘재가 등장할 때부터 심장이 벌렁벌렁했다”며 “저는 무려 2004년도에 모발이식을 했다”라며 탈모계 대선배임을 고백했다.

 


정준하가 김치전 사건의 명현지 셰프를 만나 11년 묵은 앙금을 풀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준하와 명현지 셰프의 인연은 2009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뉴욕 특집’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과 명현지 셰프는 뉴요커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을 소개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났고, 정준하는 명현지 셰프와 함께 김치전 요리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김치전 사건이 발생했는데 김치전을 준비하던 정준하가 명현지 셰프와 신경전을 벌이는 듯한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