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나이 근황 결혼 남편 박주영 직업 자녀 딸 박연아 가족 집안 리즈 시절 성형 수술 고향 키 몸매 백반기행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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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에서는 미인의 대명사 배우 김희선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영만은 김희선과 함께 부산으로 떠났고 아름다운 맛이 파도치는 밥상에 김희선은 폭풍 먹방을 펼쳐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허영만이 "많이 먹으면 어느 정도 먹나요?"라고 하자 김희선은 "생갈비는 가뿐히 4인분?"이라고 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1977년 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울숭인초등학교, 종암여자중학교, 혜성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 학사이다.

 

1992년 혜성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김희선은 타고난 얼굴 덕에 처음부터 탄탄대로였는데 연기 학원에 등록하러 갔더니, 연기 배우기 전에 대회부터 나가보라는 추천을 받았고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학생 잡지 '주니어'의 표지 모델로 얼굴을 비추자 곧바로 CF업계의 섭외 요청이 이어졌고, 각종 광고 모델로 출연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1993년 CF 〈꽃게랑〉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힌지엔터테인먼트이다.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이라는 수상실적을 비롯해 20대 초반의 나이에 대중적 호감도, 광고 선호도, 한류까지 최초로 모든 영역에서 정점에 올랐다.

현재까지도 그때와 많이 변하지 않은 외모로 대한민국 대표 미녀배우로서의 명성을 20년 넘게 유지하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 엄마 아빠, 무남독녀이고 2007년 결혼한 남편 박주영, 딸 박연아(2009년생)가 있다.

 

남편 박주영은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의 사업가라고 한다.

 

김희선은 지난해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딸에게 엄마 얼굴이 많이 있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아이가 날 전혀 닮지 않았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시댁 쪽 유전자가 너무 강하다”면서 “유전자에서 완패를 당했다. 또 완패를 당할까봐 하나로 그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희선은 4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운동 후 힘이 빠진 듯 뻗어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무엇보다 김희선은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임에도 불구 끊임없이 자기관리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집사부일체에서 몸매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김희선은 자신의 몸매 비결로 ‘노래방’을 꼽았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칼로리를 활활 불태운다고 말했다.

 

원조 ‘얼굴 천재’로도 유명한 김희선에게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황금 비율의 얼굴’로도 뽑혔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에 김희선은 “저 정말 성형 안 했거든요”라고 당당히 대답하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