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주식 투자 금융 금수저 식비 집안 가족 아버지 신제윤 결혼 남편 직업 학력 언어

신아영 주식 투자 금융 금수저 식비 집안 가족 아버지 신제윤 결혼 남편 직업 학력 언어

'라디오스타'에서는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보성, 김프로 김동환, 그리, 신아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인 신아영은 금융 금수저, 하버드 출신 브레인 답게 원칙 고수 주식 매매법을 공개했다.

 


신아영은 1987년 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경기도 과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56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과천문원중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하버드대학교 사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신제윤, 어머니 이진주, 여동생(1995년생), 남편(1989년생)이 있다.

 


신아영 남편은 같은 하버드 대학교 커플로 신아영보다 2살 연하이며, 지난 2018년 결혼했다.

 

 


금융업계에서 일을 하다 벤처 투자가로 이직하며 한국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이고 대한축구협회 이사이다.

 


신아영은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입문하여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5년에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 나갔다.

신아영은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4개 국어에 능통한 수재이다. 아울러 그의 아버지는 전 금융위원장으로 ‘금융 금수저’라는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신아영은 아버지와 남편이 금융인 출신으로 경제에 바싹한 반면, 하버드 출신 브레인인 자신은 올해 주식에 입문한 ‘재테크 어린이’라고 고백했다.

 


신아영은 “아버지가 금융위원장이었어서 그동안 직접 투자를 할 수 없었다”라며 아버지 은퇴 후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신아영은 주식에 입문하던 당시, 전 금융위원장 출신인 아버지가 건넨 한마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아영은 금융 금수저이자 하버드 출신 ‘브레인’답게 자신이 세운 원칙을 고수하는 ‘주식 매매법’을 공개했다.

 


신아영은 “지나간 일에 후회하지 않기, 주변의 말에 휘둘리지 않기, 스스로 정한 상한선 지키기 규칙을 세웠다”면서도 주식을 시작한 지 4일 만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라고 털어놨다. 

 


또 “이별 노래가 주식 노래를 들린다”라며 주식에 과몰입해 겪는 ‘주식 후유증’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아영이 남편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언급했다.

 


신아영은 코로나 사태로 미국에 있는 남편과 2년간 못 봤다며 "연애부터 지금까지 절반이 롱디였다. 함께한 14년 중 7년은 따로 있었다. 중간에 헤어져 2~3년 못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생이별을 끝내고 최근 결혼 4년 만에 합가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결혼한지 4년만, 합가한지 3개월차라 다시 신혼 같다"라고 덧붙였다.

 


신아영은 한달 식비에 대해 "한 달 식비만 2백만 원"이라며 "먹는 걸 좋아해 먹을 때 쓰는 돈은 아깝지 않다. 혼자서 햄버거만 5개를 먹고 라면은 식사 아닌 에피타이저, 비빔면도 샐러드용이다. 라면은 3~4개 끓여 먹어도 배가 안부르더라"라고 반전 식생활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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