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호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사 조정린 미란다커 여자친구 결혼 아내 부인

태항호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사 조정린 미란다커 여자친구 결혼 아내 부인

'아는 형님'에서는 비주얼 배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태항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는 형님'에서 태항호는 “집에서 ‘예쁜이’로 불렸다. 어릴 때의 모습은 현재와 사뭇 달랐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태항호는 1983년 7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출신이다.

 


신체 키 180.3cm, 몸무게 96kg이고 학력은 장전초등학교, 부곡중학교, 지산고등학교, 신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태진율, 어머니 김영생, 형 태지호가 있고 배우자인 1989년생 아내 부인, 자녀는 알려지지 않았다. 1989년생 아내에 대한 직업 등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다.

이후 드라마 ‘명불허전’ ‘구르미 그린 달빛’ ‘피노키오’ ‘황후의 품격’ ‘보이스3’ 등에 출연했다.

 


태항호는 조정린, 육중완과 닮은꼴로 쏜곱힌다. 체형 때문에 주로 조직폭력배 배역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태항호는 상당한 고음의 소유자로 황후의 품격에서 특별 출연했을 당시에 예상 외의 엄청난 신체 능력을 보여줬다.

 


앞서 '미우새'에서 태항호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는데 당시 최진혁은 비빔면을 먹은 후 태항호에게 "미란다 커 얘기는 어디서 나온3거냐"고 물었다. 

이에 태항호는 “공효진 누나는 나보고 미란다 커를 닮았다고 했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공효진 씨가 경우가 없으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항호는 "그 얘기 처음 들었을때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냐고 생각했는데 그 후에 진짜 너무 닮은거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태항호는 "난 잘 모르겠는데 다 여자 닮았다더라. 조정린씨 닮았다고도 하고"라고 털어났다.

 

 


​태항호는 조정린을 닮은 통통하고 귀염성 넘치는 외모에 채식을 좋아하고, 독서를 즐겨 한다며 반전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태항호는 2019년 10월 경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태항호는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첫눈에 반해버렸다"고 예비신부와의 첫만남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태항호가 결혼의 장단점에 대해 언급했다.

김영철은 태항호에게 "작년 10월에 품절남이되셨다. 아내분과 살면서 아내가 감동받았던 말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태항호는 "'빨리 퇴근해. 밥 해놨어'다. 밥도 내가 차려놓고 설거지까지 한다"며 "음식 솜씨는 아내가 더 낫다. 아내는 철저하게 레시피대로 하기 때문에 맛이 나고 전 감으로 한다"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김영철이 "결혼하니까 좋은점이 뭐냐"고 묻자 태항호는 "좋은 게 훨씬 많지만 큰 단점이 하나 있다. 자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 외에는 다 좋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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