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나이 본명 근황 고향 키 학력 학교 젊은시절 결혼 남편 유주용 이혼 남진 재혼 동거 대표곡 여러분 미니스커트 원조

윤복희 나이 본명 근황 고향 키 학력 학교 젊은시절 결혼 남편 유주용 이혼 남진 재혼 동거 대표곡 여러분 미니스커트 원조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윤복희의 일상이 공개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연예계 생활을 함께 해온 지인들을 소개하고, 윤복희 데뷔 70주년 콘서트 ‘삶’, 뮤지컬 ‘하모니’ 등을 소개했다.

 


​윤복희는 본명 윤복기, 1946년 3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76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서라벌예술대학교 무용과 중퇴이다.

 

 


1967년 '노래 웃는 얼굴 다정해도'로 데뷔하였고 가수이자 작사 및 작곡자, 영화음악감독, 뮤지컬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대한민국의 유명인 가운데 최초로 미니 스커트를 착용하여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복희는 1950~1960년대 가수 이미자, 패티 김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자 가수였다. 1979년 발표한 노래 ‘여러분’은 후배 가수들이 활발히 리메이크 앨범으로 발표할 정도로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곡이 됐다. 

 


윤복희는 데뷔 7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삶’ 공연에서 도와주는 사람 없이 의상과 메이크업을 혼자 소화하며 수준급 실력을 보였고 이어 열정 가득한 콘서트 무대 모습도 공개했다.

 


평소 윤복희는 배우 이순재, 임동진, 허준호와 우정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이순재와는 1977년 뮤지컬 ‘빠담 빠담 빠담’ 초연 배우로 만났다. 오랜만에 윤복희와 만난 이순재는 당시의 추억을 나눴다.

 

 


윤복희는 1968년 가수 유주용과 결혼하였으나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하였다. 윤복희는 MBC ‘무릎팍도사’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남편뿐인데 스캔들로 나약해진 남편에게 서운했고, 홧김에 이혼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실제로 당시 한 신문에는 남진이 유부녀였던 '윤복희를 사랑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기사가 대서특필됐는데, 그 사건으로 인해 남진과 재혼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윤복희는 “남편 보라고 고백한 사람인 남진의 순진성을 이용했다.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었다면 이용한 거다. 그분에게 굉장히 미안했다”고 뒤늦게 진심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큰 잘못이라는 깨닫고 재혼 6개월 만에 '미안하다. 없던 것으로 하자'고 하고 반지를 돌려주고 집도 주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또 윤복희는 "그분(남진)은 날 사랑하고 참 귀하게 여기고 잘해줬다"며 당시 헤어진 후 나온 폭행설 등의 루머는 전부 거짓이라고 밝혔다.

 


윤복희는 전남편 유주용에 대해 “그분은 저하고 헤어지길 참 잘했다. 지금 결혼해서 사시는 분과 행복하게 지내신다. 참 잘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