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나이 고향 키 학력 학교 핸드볼 결혼 아내 부인 홍레나 직업 몸매 부부 스킨십

최현호 나이 고향 키 학력 학교 핸드볼 결혼 아내 부인 홍레나 직업 몸매 부부 스킨십

'비디오스타'에서는 뜻밖의 겁쟁이 특집 '나 지금,,, 떨고 있니?'로 꾸며진 가운데 최현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현호는 1976년 4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91cm 몸무게 79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용곡초등학교, 대광중학교, 대광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를 다녔다.

 

최현호는 핸드볼 선수 출신 영화 배우이다.

 

 

1997년 세계선수권대회 핸드볼 국가대표,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이후 1999년 충청하나은행에 입단해 2000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시드니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동아시아대회에서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핸드볼 외에도 ‘결혼전쟁’,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우리동네예체능’, ‘출발 드림팀 시즌2’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홍레나, 자녀 아들 최지웅, 딸 최아영이 있다.

 

홍레나는 이국적인 미모로 홍콩에서 태어난 후 미국에서 자랐으며, 아리랑국제방송 리포터로 활약했다.

일곱 살에 무역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미국 LA로 이민을 가게 됐다. 그리고 대학 2학년인 1998년 홀로 한국으로 들어왔다. 

 

국적 논란이 있기도 했고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지만 홍레나는 이를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올해 41세인 홍레나는 지난 2014년 최현호와 결혼했다.

 

 

홍레나는 남편 최현호를 처음 보고 화려한 외모에 날라리라고 생각한것과 달리 실제론 술과 유흥을 싫어하고 집을 좋아하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앞서 '애로부부'에 최현호, 홍레나 부부가 출연히 스킨십 고민을 토로했다.

홍레나는 남편이 스킨십을 너무 싫어하는 탓에 외롭다고 고백했다. 

 

최현호는 부모님 손이 아닌 할머니 손에 자랐던 환경 때문이라고 맞섰다. 홍레나가 키스를 안해서 서운하다고 하자, 최현호는 "표현이 과하니까 그렇다. 적당한 선에서 끝나야 하는데 (키스를 하다 보면) 제 아랫입술을 물고 자더라. 아침에 일어나면 부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호는 제작진의 부부관계 질문에 "한 10개월 전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레나는 "완전 문제다"며 "자주 하는 분들이 부럽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또 "너무 거부하니까 애인이 있나 생각한 적도 있다. 이제는 그냥 포기하고 산다"고 덧붙였다.

 

'애로부부' MC들은 "남편이 마음으로 먼저 움직여야 할 것 같다", "출산을 어떻게 되돌리겠냐" 등의 의견을 냈고 결국 에로 지원금 100만 원을 두고 아내 홍레나의 편을 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