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소현 나이 고향 키 몸매 결혼 전남편 직업 이혼 재혼 남편 손준호 학교 학력 자녀 아들 소속사 작품 집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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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주인공인 배우 김소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에서 `마리 앙투아네트`와 `악셀 폰 페르젠` 역으로 호흡 중인 김소현과 이석훈은 최근 `놀라운 토요일`에 '마리 앙투아네트'를 대표하는 듀엣 넘버 `내가 숨 쉴 곳`을 가창하며 등장했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마리 앙투아네트>의 화려한 가발과 드레스, 제복 등 무대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음악적 식견을 뽐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1975년 11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학력은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석사이다.

 

 


김소현은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데뷔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손준호, 아들 손주안(2012년생)이 있다.

 


앞서 김소현은 이혼한 경력이 있는데 전남편의 직업은 서울대 의새 출신의 의사로 알려졌으며,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김소현의 전 남편은 서울대 의대 신장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었던 김소현의 아버지의 제자 중 한 명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전 남편 사이에 아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소현은 올해 나이 47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해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소현 집안도 좋은데 김소현의 아버지는 서울대 의대 신장내과 교수이며 어머니도 김소현과 동일한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다. 김소현의 남동생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해 현재 서울대 의대에서 근무 중이며 여동생도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다. 

 


8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인 김소현과 손준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남편 손준호와 처음 만났을 당시를 언급한 바 있다.

 


김소현은 "오페라 배우가 완전 꿈이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오페라의 유령' 오디션을 보러 간 기억이 있다"며 "'오페라의 유령'에서 남편 손준호를 만났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누나라고 한 번도 안 부르고 배역 이름을 불렀다. 유치하게 분장실 자리에다가 편지 쓴 초콜릿을 두고 가기도 했다"며 "그때는 나이 차가 워낙 커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연락을 하길래 '이러지 마라. 나 상처받는다'고 했다. 이런 말하면 안 되지만 그때 꺼지라고 말도 하고 별거 다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에 집에서 결혼하라고 해서 소개팅, 선을 열심히 볼 때였다.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상처받을 때도 있었다. 하루는 상대에 상처를 받고 울고 있는데 손준호가 전화가 왔다. 우는 목소리를 듣고는 당장 만나러 와줬다. 그날이 우리의 1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나이를 지우고 사람으로 보니까 든든하고 멋있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더라. 올해가 결혼 10주년인데 이렇게 될지 몰랐다. 여전히 설렌다"고 손준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소현 인스타그램 계정은 sofiakim1112이다.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의 화려한 드레스와 가발을 그대로 착장한 김소현은 시종일관 강렬한 승부욕을 불태우며 그간 보여주었던 김소현과 또 다른 모습을 보였고 페르젠 제복을 착장 이석훈은 ‘자신과의 싸움’을 강조하여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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