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영어 소속사 중학교 학폭 의혹 부인 배두나 열애 영화 드라마 출연작 집안 회사 연매출 사장 대표이사 ceo
배우 손석구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법적 대응을 예고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월 31일 A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석구 의 #학교폭력 고발합니다. 저는 손석구와 한국에서 같은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곳에 만연한 폭력을 주도하던 사람 중에 #손석구 가 있었습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손석구는 소속사를 통해 해당 의혹을 부인했고 학폭 의혹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해당 글의 진위 여부를 파악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폭로글이 나온지 하루 만이라 아직 구체적인 진전 상태는 없지만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손석구는 1983년 02월 0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73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중학생 때 조기 유학을 떠난 뒤 시카고에서 미술과 영화를 전공했다. 이후 그는 캐나다에서 연기 공부를 시작, 공연을 하면서 한국 무대와 작품에도 출연하게 됐다.
2017년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시즌 2'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이다.
손석구는 '센스8' 시즌2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마더'를 통해 선 굵은 악역 연기를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KBS 2TV '슈츠(Suits)'에서 엘리트 변호사 '데이빗 킴'으로 등장해 수준급의 연기로 존재감을 뿜어냈다. '절대악'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극강의 악역을 제대로 보여줬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있던 가운데 손석구는 이번 학교폭력 의혹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되었다.
A씨는 대전에 위치한 중학교에 다닐 시절 손석구가 학교폭력을 햇으며, 자신이 가해 사실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저는 손석2구와 한국에서 같은 학교를 다녔다.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있던 학교로 연구원, 교수, 부유층 자녀들이 많아 소위 학군이 좋다고 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그런 평가와는 달리 학생들이 맞닥뜨리는 현실은 일상적인 구타와 모욕, 야유였다”고 주장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곳에 만연한 폭력을 주도하던 사람 중 손석구가 있었다. 손석구는 힘이 약한 상대만 골라서 괴롭혔다. 피해자들의 목을 조르거나 뒤통수를 때리거나 실내화를 벗어들고 때리는 것을 봤다. 피해자가 저항하거나 손석구의 심기를 거스르기라도 하면 더 심하게 보복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학폭 피해자들이 고등학생이 된 이후에 손석구에게 당한 피해 사실을 고발했지만 해당 사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했다. A씨는 손석구가 TV에 나온 것을 보고 폭로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손석구의 이력을 봤을 때 허위사실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과거 손석구와 배두나가 넷플릭스 '센스8' 시즌2에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일기도 했는데 "사실이 아니며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또 지난 2019년 손석구의 톡특한 이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당시 손석구가 55억 가량의 매출을 올리는 한 회사의 대표이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손석구가 대표이사로 재직한 회사는 대전 유성에 위치한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이며, 지난 2003년 7월 설립됐으며 2016년에는 55억 원의 매출과 1억20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원은 20여 명 정도이며, 이 회사의 전신인 회사는 손석구의 부친이 운영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