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아나운서 나이 고향 키 몸매 레깅스 학교 학력 고등학교 결혼 남편 박노진 직업 자녀 딸 대치동 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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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김경화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 등장한 김경화 아나운서는 남다른 동안 외모로 출연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특히 고등학교 자녀가 있다는 김경화는 조심스럽게 77년생, 45세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경화는 1977년 12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52kg이고 학력은 정화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의유환경학, 생활디자인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생활환경디자인경영학과 예술학 석사, 연세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수료했다.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이엘라이즈이다. 2015년 9월 MBC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박노진, 자녀 딸 박서연, 박서진이 있다. 김경화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김경화는 남편에 대해 "저보다 나이가 많다. 8살 차이다. 그때는 완전히 콩깍지여서 3년 8개월 바짝 연애하고 이렇게 사랑하면 결혼해야 되는 줄 알고 결혼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화는 ‘대치동 여왕벌’이라는 별명에 대해 “10년 전 옛날에는 집에서 여왕벌 같았다. 하고 싶은 거 다 해줘서 저는 선택만 하면 됐던 때가 있었다”고 미소 지었다.

 


하지만 이내 “지금은 여왕벌이 아닌 일개미처럼 살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에서는 똑소리 나는 자녀 교육뿐 아니라, 일과 자기관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경화의 ‘만점 일상’이 공개되었다.

 


김경화의 ‘워킹맘’ 일상이 전해졌는데 김경화는 “수십 개가 넘는 하루 일정을 종이에 적어 가방에 들고 다닌다. 자주 깜빡깜빡해서 갖고 다녀야 한다”라며 철두철미한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상위 1% 우등생' 두 딸을 둔 김경화는 아이들 학원에 대해 "논술, 영어, 농구 학원을 보내고 있고 플루트는 하다가 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김경화는 엄마와 다정한 통화를 나눴는데 연세대 출신 김경화는 어머니 또한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고 밝히며 "엄마를 보고 헌신을 배웠다. 출산 후 전업주부가 된 어머니는 매일 저를 학원에 데려다주셨다. 지금 저는 엄마했던 것 그대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잠시의 휴식도 용납하지 않는 김경화는 바쁜 와중에도 헬스장에 들러 몸매 관리에 나섰는데, 5년간 유지한 ‘애둘맘’ 김경화의 ‘명품 식스팩’ 자태를 자랑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아닌 배우로서의 모습도 그려졌고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역적’, ‘날아라 개천용’ 등에서 단역 연기를 선보였던 김경화가 주연 배우로 발돋움하기 위해 연기 수업을 듣는 모습이 공개됐다.

 


준비한 연기를 선보이던 김경화는 “사람들이 (뭐든) 완벽하게 보는 게 부담스럽다. 내가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 사람들이 비웃진 않을까 걱정된다”며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현영은 “이 감정이 뭔지 알 것 같다. 엄마 역할과 아이 공부를 비롯해 뭐든지 완벽하게 하고 싶은데 잘 안돼서 그런 것 같다”며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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