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안하나 자녀 딸 직업 경호원 강철부대 마스터 미용실 고향 키 학력 소속사 군대 대통령경호 숨참기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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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는 '강철부대'에 출연해 전직 군인으로서 능력을 뽐냈던 오정혁, 최영재, 박군이 등장해 재치있고 입담과 몸개그를 펼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형님학교를 찾은 세 사람은 오프닝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현란한 등장으로 형님들을 기선 제압했다. 이날 특수부대 출신 전학생들은 살벌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최영재는 1982년 1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에서 나고 자랐다.

 


신체 키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180cm가 넘을 것으로 보여지고 학력은 용인대학교 경호학 학사이다.

최영재 직업은 군인, 경호원이었고 현재 미용사, 방송인,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안하나, 자녀 딸 2명이 있다. 최영재 부인 안하나는 종로의 유명 토익 강사이자 최영재와 같은 용인대 경호학과 출신이다.

 


최영재는 대학을 졸업하고 2005년에 학사장교로 입대, 장교로 임관하여 2014년에 전역할 때까지 약 9년 동안 제11공수특전여단, 제707특수임무대대[9], 제13공수특전여단, 동명부대, 아크부대 등에서 다양한 특수 작전을 수행하였다.

 


최영재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대위로 전역했고 현재 택티컬리스트에 소속되어 있다.

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시절 경호원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영재는 대통령 후보 경호 시절 사진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보통 기자들이 VIP를 향해 카메라를 드는데 갑자기 방향을 틀더라. 그래서 내가 째려봤다. 그게 찍힌거다"라고 해당 사진 비화를 전했다.

 

 

이어 최영재는 "그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짤렸다. 경호원이 너무 얼굴이 노출이 되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군은 "특전사는 일반 축구는 안한다. 집단 축구라고 한다"라고 말했고, 최영재 마스터의 경우 "동아리 활동처럼 하는 거지"라고 말해 이들이 자존심 대결을 하면서 보이는 허세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영재는 처음엔 참가자로 출연하려고 했지만 최영재의 이력을 본 제작진이 참가자를 통솔할 마스터로 낙점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제707특수임무단 출신 최영재는 '강철부대' 마스터가 아닌 참가자로 출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육해공 특수 훈련을 다 받았다. 프로필을 보더니 제작진이 롤이 바뀌어야겠다고 하더라. 통솔할 사람, 마스터가 필요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로 참여했으면 1등을 했겠느냐 묻자 "압도적으로 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오종혁은 "안된다. 나도 마스터로 하겠냐고 선택지를 받았다. 자신있게 참가하겠다고 했다. 근데 해보니 안되더라"고 나이를 쉽게 극복하기 어려웠음을 토로했다.

 


최영재는 전입 복싱, 겨울 대관령 훈련 등 고된 707의 훈련 과정을 전했다. 또한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었을 때 707이라고 하면 시비를 안건다"고 말했다.

 


이어 "시비가 붙으면 내가 (상대를) 죽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 두렵더라. 우리는 적을 죽이는 기술을 훈련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최영재, 오종혁, 박군과 이상민은 숨 오래 참기 대결을 펼쳤는데 오종혁은 말과 달리 28초, 박군은 40초를 기록했다.

 


최영재와 이상민의 마지막 대결에서 이상민은 1분 14초, 최영재는 무려 3분 2초를 달성했다. 최영재는 "현역 때는 5분까지 참아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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