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호웅 직업 얼굴 외모 집 아파트 리즈 젊은시절 인스타

장영남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호웅 직업 얼굴 외모 집 아파트 리즈 젊은시절 인스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장영남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영남은 방송에서 연하 남편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영남은 1973년 11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전문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2011년 결혼한 7살 연하의 남편 이호웅(직업 연극연출가), 아들(2014년생)이 있다.

 

 


남편 이호웅은 극단의 극단 대표이자 상임연출을 맡고 있다.

 


경기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화배우 못지않은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에 공개한 프로필 사진 역시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995년 극단 목화 단원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앤드마크이다.

 


데뷔 이후 영화 '헨젤과 그레텔', '7급 공무원', '하모니', '김종욱 찾기', '헬로우 고스트',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마의', '피노키오',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장영남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다.

 


장영남은 송은이와 대학 시절 선후배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송은이 선배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에너지와 끼가 엄청났다. 나의 우상이었다“라고 극찬해 등장부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장영남이 대학교 때부터 연기를 잘하고 예쁜 외모로 유명했다. 별명이 ‘대학로 이영애’였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그 시절 나에게 장영남 좋다고 한 사람만 15명이 넘었다"며 "동기들이 장영남을 엄청 좋아했다"고 증언해 그의 위상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장영남은 "남편과 함께 같은 연극에 출연했었다"며 "공연 마지막 날 '감히 선배님을 좋아했었다’라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주더라"고 전해 설렘을 유발했다.

 


그는 "남편에게 호감까지는 없었지만 결혼까지 하게 됐다"면서 "남편이 인물이 좋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남편이 연애 시절 '나쁜 남자'였다고 밝힌 장영남은 "새벽마다 절절하고 애틋한 이메일을 보내 감동을 받았는데 데이트에 나가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망하고 돌아오면 또 절절한 이메일을 보내더라. 한두 달 계속되다 보니 세뇌를 당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영남은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날이 내가 이별을 결심한 날이었다.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남편이 '안 될 것 같다'며 급하게 차를 몰고 집에 가서 목걸이를 가져와 급 프러포즈를 하더라"며 이별에서 결혼으로 이어지게 된 극적 사연을 전했다.

 


장영남은 남편과 모자 사이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밝히며 "남편과 서로 '(애기) 엄마, (애기) 아빠'라는 호칭을 쓴다. 동네 마트에서 날 '엄마'라고 부르는 남편을 본 직원이 다음날 내게 조심스럽게 '큰 아들이 있었냐'라고 하더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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