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나이 결혼 아내 부인 황정음 둘째 임신 출산 이혼 극복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가족 집안 거암철강 자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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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이영돈과의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가운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다.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음과 남편 이영돈은 기쁜 마음으로 둘째 아이 출산을 준비 중이며, 현재 황정음은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황정음은 1985년 1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48kg이고 학력은 서울길동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다녔다.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다.

 

2005년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하였고 이후 '비밀', '자이언트', '킬미 힐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자리를 잡았고 최근에는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남편 이영돈은1982년 12월 0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신체 키 178cm, 몸무게 80kg이고 학력은 서울고등학교,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다녔다.

 

2006년 'KPGA'에 입회하였고 소속사는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이다.

 

이영돈의 현재 직업은 철강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결혼 당시 이영돈이 철강유통업체 거암철강 이호용 대표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영돈은 거암철강의 후계자이자 거암코아의 대표,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황정음의 절친한 동료인 한설아의 소개로 만났다.

 

 

두 사람은 2015년 12월 열애를 공개했고, 2개월 만인 2016년 2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하나가 있다.

 

황정음 부부는 결혼 4년 만인 지난 2020년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다. 

두 사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실제로 이혼 절차를 밟았는데 당시 소속사 역시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두 사람의 파경을 인정하고 이혼 사유 등은 비밀에 부쳤다.

 

이혼을 위해 조정 기간을 갖던 두 사람은 오랜 대하로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부부 사이를 유지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결혼과 부부의 의미를 되새긴 시간을 가진 두 사람은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사이가 됐다. 

 

함께 하와이 여행을 하기도 한 두 사람은 최근 둘째 임신이라는 행복한 소식을 맞이했고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황정음은 제주 여행을 하며 자신의 결혼식 당시 부케를 받은 박한별의 카페를 찾았고 태교 여행에서 자신의 부케를 받아준 절친한 친구를 찾아 둘째 임신을 함께 자축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