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카톡 여자친구 여친 이름 최영아 나이 얼굴 사진 키 몸매 인스타 직업 기상캐스터 쇼핑몰 반려견 호아 결혼 전남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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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0. 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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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의 사생활을 폭로한 전 여자친구가 2차 가해에 우려를 표하며 법적대응할 뜻을 밝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선호 전 여자친구의 법률대리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일부 언론, SNS 및 커뮤니티 등에 A씨의 신상이 무분별하게 공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씨의 신상과 관련한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난, 심지어 신변에 대한 위협까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A씨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반인인 A씨가 추가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를 넘는 억측과 명예훼손은 자제하여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리며, A씨 개인에 대한 취재 및 인터뷰 요청 등도 삼가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 A씨와 관련한 악의적인 내용의 보도, 게시글, 댓글 등에 대하여는 가능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선호는 1986년 05월 0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신체 키 183cm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다녔다.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솔트엔터테인먼트이다.
최영아 전 기상캐스터가 쇼핑몰, 인스타 등을 돌연 비공개로 전환해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영아 전 기상캐스터는 1985년 12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신체 키 170cm이고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학과를 다녔다.
지난 2009년 YTN 기상캐스터로, 이후 KBS 기상 캐스터로 활동했다.
170cm에 달하는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등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2013년에는 4세 연상의 음식 사업가와 결혼하면서, KBS 기상캐스터에 자리를 내려놨지만 결혼 17일 만에 이혼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최영아는 쇼핑몰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20일 돌연 쇼핑몰과 인스타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영아가 인스타에 공개한 반려견의 이름은 '호아'다. 남자친구와 자신의 이름을 한자씩 따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판에는 ‘대세 배우 K씨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아직 이별의 후유증뿐 아니라 소중한 아이를 지우게 하고, 혼인을 빙자해 작품 할 때마다 예민하다는 이유로 일방적 희생을 요구했던 인간적인 행동들로 정신적·신체적 트라우마가 심한 상태”라고 폭로했다.
이후 김선호는 침묵으로 일관하다 20일 “제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께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다.
A씨는 이날 김선호에 대한 폭로 글을 게재했던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내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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