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 나이 근황 고향 키 학력 학교 가족 결혼 부인 안명혁 집 야구 류현진 연봉 주급 제자 홍성흔 처가 아내 김정임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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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한국 야구에 전설적인 기록을 남긴 지도자 김인식 전 감독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인식 전 감독은 자신의 집 내부와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인식은 제자 홍성흔과 그의 아내 김정임을 만나 시간을 보냈고 또한 절친한 친구 배일집을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야구감독 김인식은 1947년 5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75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합천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76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배문고등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안명혁, 자녀는 공개되지 않았다.

 

 


실업 야구 팀 한일은행에서 투수로 뛰던 중 어깨 부상을 당해 일찍 은퇴하였고 야구선수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배문고등학교, 상문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은 후, 1986년 해태 타이거즈 수석 코치로 프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이어 1990년에 쌍방울 레이더스의 창단 감독으로 프로 감독도 시작하였고 이후 두산 베어스 감독, 한화 이글스 감독 등 프로 야구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김인식 감독은 야구 국가대표팀 코치와 감독을 역임하며 활약했다.

 


특히 김인식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과 2015년 WBSC 프리미어12에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김인식은 2006년과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이끌어내며 ‘국민 감독’으로 불리는 인기를 누렸다. 

 


김인식 감독은 지난 2004년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나 다시 회복했고 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뇌경색 투병기를 고백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근 김인식은 척추관 협착증 수술 후유증으로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그는 “소중한 인연들의 격려와 응원 덕에 재활 의지를 다졌다”고 말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코리안 몬스터’, 세계적인 투수 류현진이 깜짝 방문했다.

 


김인식은 2006년 19세의 ‘괴물 루키’ 류현진을 알아보고 자신의 팀 한화 이글스에 영입했고, 2018년에는 류현진의 결혼식 주례도 맡았다. 류현진은 “김인식 감독은 평생 은인”이라고 말했다.

 


김인식 전 감독은 "류현진은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달랐다"고 2006년 한화 감독으로서 신인 류현진을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김태균은 "류현진은 처음부터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라서 선배들과도 장난치면서 허물없이 지냈다. 선배들한테 많이 혼나기도 했다"고 예전 추억을 전했다.

 


이어 김인식을 찾아온 사람은 ‘애제자’ 홍성흔은 2018년 야구 선수 은퇴 후 최근에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성흔은 “‘김인식 같은 지도자’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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