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나이 축구 골때녀 FC탑걸 주장 멤버 본명 고향 키 몸매 결혼 남편 박용근 사건 직업 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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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0. 26. 23:04
채리나 나이 축구 골때녀 FC탑걸 주장 멤버 본명 고향 키 몸매 결혼 남편 박용근 사건 직업 집 아파트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방송인 채리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FC탑걸에서는 레전드 걸그룹 멤버들이 뭉쳤는데 채리나가 FC탑걸 주장을 맡게 되었다.
‘FC 탑걸’ 멤버로는 원더걸스 유빈을 시작으로 슈가의 아유미, 베이비복스 간미연, S.E.S 바다까지 향수를 불러일으킬 최고의 걸그룹 멤버들로 팀이 구성되었다.
채리나는 본명 박현주, 1978년 02월 0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용강초등학교, 사당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합격했다.
1995년 룰라 2집 앨범 '날개잃은천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예찬엔터테인먼트이다.
1995년 17세 때 룰라의 2집 멤버로 데뷔했고 이후 5집까지 활동했으며 5집 당시에는 메인 보컬인 김지현의 탈퇴로 인하여 메인 보컬도 맡았다.
룰라가 해체되자 재미교포 출신인 비키, 지니와 같이 디바로 결성하여 3집 때까지 리더로 활동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박용근이 있으며, 자녀는 현재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2012년 10월에 강남 술집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쿨의 김성수의 전처가 사망했고 같이 있던 당시 LG 트윈스 내야수 박용근도 부상을 당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고 본인도 자칫 목숨을 잃을 뻔했다.
이후 김성수의 전 아내를 살해한 범인은 얼마 안 가 검거되었으며, 이 사건 이후 박용근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결과 결혼에 골인했다.
박용근은 현재 LG 트윈스 코치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20년 KBS 2TV '나는 아픈 개와 산다', SBS Plus '내게 ON 트롯'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하체 근력 나이 55세 나온 채리나가 '골때녀' 주장이 된 소감을 전했다.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오늘 잠깐 등장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유니폼을 입고 축구 연습을 하는 모습이다. 채리나는 "사랑하는 우리 가수 동료 후배님들을 책임감 갖고 주장으로서 잘 이끌어 갈게요!! 단지 나이가 많아서 주장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룰도 잘 모르고 축구공을 가지고 놀아본 적도 단 한 번도 없고.. 당연.. 실력도 볼품 없겠지만 분명 나아지는 모습은 꼭 보여드릴게요"라고 포부를 밝히며 "하체 근력 나이가 55세가 나왔지만... 부상 조심하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수 팀 (탑걸)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채리나는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해 자신의 타운하우스를 전격 공개한 바 있다.
용인 죽전에 위치한 럭셔리한 타운하우스를 직접 꾸몄다는 채리나는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부터 정원,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공개하였다. 이에 서장훈과 장윤정, 유세윤은 "제주도에는 이효리가 있다면 용인에는 채리나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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