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건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중학교 금산중 인스타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전북 유소년 축구 U15 노연우 이사무엘 장시우 안우혁

김예건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중학교 금산중 인스타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전북 유소년 축구 U15 노연우 이사무엘 장시우 안우혁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제2의 네이마르'라는 별명을 가진 축구 천재 김예건과 전북 U15 노연우 이사무엘 장시우 안우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축구 천재 김예건과 안정환 감독의 1대 1 정면 승부가 벌어졌고 더불어 이동국과 ‘리틀 이동국’ 장시우의 발리슛 대결까지 펼쳐졌다.

 


김예건은 나이 14세 학교는 금산중학교로 추정된다.

 


김예건의 키, 순위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산 축구 신동으로 유명하다.

 


이동국 코치는 '어쩌다벤져스'를 위해 유럽의 빅 리그에서 러브콜을 받을 만큼 엄청난 실력의 축구 천재들을 초대했다.

 

 


곧이어 필드 위에 나타난 축구 천재 5인방의 모습에 멤버들은 "유니폼만 봐도 알겠다"라며 한껏 들뜬 반응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소년 축구 전통의 강호 전북 U15에 소속된 축구 천재 김예건, 노연우, 이사무엘, 장시우, 안우혁이 ‘어쩌다벤져스’와 세대를 뛰어넘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서로를 향한 치열한 탐색전이 벌어졌고 특히 '어쩌다FC'부터 줄곧 이들을 지켜봤다던 축구 신동 김예건이 "생각보다 견제되지는 않는다"라는 도발적인 발언으로 전설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에 '어쩌다벤져스' 역시 "중학생은 이기지 않을까?"라고 자신만만하게 대답, 유치한 자존심 싸움이 이어져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다섯 축구 천재들의 롤모델이 밝혀진다고 해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의 열렬한 눈빛이 쏟아졌다.

 


무엇보다 '리틀 이동국'이라는 별명을 가진 장시우가 롤모델을 안정환이라고 고백, 이동국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전설들과 맞붙게 된 전북 U-15 팀은 유럽 빅 리그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은 김예건, 노연우, 이사무엘, 장시우, 안우혁 다섯 축구 천재들이 소속된 유소년 축구 강호 팀이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어쩌다벤져스’는 “중학생들에게 뭔가 보여주겠다”라는 비장한 각오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지난 ‘어쩌다FC’ 시절 초등학생 팀을 상대로 12대 2로 대패한 경험이 있던 이형택, 모태범, 박태환 등 기존 멤버들은 당시의 치욕스러운 기억을 떠올리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어쩌다벤져스’의 각오를 들은 전북 U15팀 역시 “10대 0으로 가볍게 이길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응수해 전설들의 자존심을 자극했고 뿐만 아니라 선제골은 기본, 멀티골과 헤트트릭까지 예고하면서 필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바짝 약이 오른 ‘어쩌다벤져스’는 한때 전북 팀에 몸담았던 이동국 코치의 맞춤 전술로 공략에 나섰다.

 


예능에 첫 출연한 축구 천재들의 기상천외한 리액션이 방송의 재미를 더했는데 이들은 벤치에 앉아 "리액션 하라고, 리액션!"이라며 서로에게 강제 리액션을 요구하는가 하면 마치 로봇같은 감정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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