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나이 결혼 남편 직업 자녀 딸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집 아파트 소속사 인스타 발레 척추분리증 구해줘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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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는 별을 사랑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 가운데 박효주가 매물 찾기에 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연애 기간 동안 별을 보러 다니면서 사랑을 키워왔으며, 별을 볼 수 있는 별주근접 신혼집을 찾는다고 말하였고 복팀에서는 배우 박효주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박효주는 1982년 10월 0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48kg이고 학력은 해운대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이다.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밀키웨이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1살 연상의 사업가와 3년 열애 끝에 2015년 12월 12일 결혼했고 슬하에 자녀 1녀를 두고 있다.

 

박효주는 한 예능에서 남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애칭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그냥 ‘허니’라고 부른다”고 부끄러운 듯 미소 지었다. 이어 “핸드폰에는 My soul이라고 적혀 있다. 나의 영혼”이라며 “오빠 핸드폰에 나는 퀸으로 되어 있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박효주는 '홈즈'의 찐팬이라고 고백하며, 선배 연기자 김성령 역시 '홈즈'의 찐팬이라 말했다.

그는 "두 사람 모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매주 방송을 챙겨보고 있으며, 방송 다음날에는 소개된 매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고백했다.

 

박효주는 양세형과 함께 종로구 신영동으로 향했다. 의뢰인의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직주근접 매물로 인근에 북악산 등산로와 북악 팔각정이 있다고 했다. 박효주는 북악 팔각정은 야간 데이트의 명소로 별사랑 의뢰인 부부에게는 최적의 장소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50여 세대가 살고 있는 타운하우스로 집 안 곳곳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하늘과 맞닿은 프라이빗 중정이 소개된 순간에는 복팀의 코디들은 승리를 확신하며 기뻐했다.

 

양세형과 박효주는 반짝이는 별을 상상하며,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낭송했다. 시 낭송을 들은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박효주의 명품 보이스에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박효주의 몸매가 화제다.

 

'라디오스타'의 '신 스틸러 여배우들' 편에 출연해 발레를 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박효주는 화보에서 깊게 팬 쇄골라인과 길게 뻗은 각선미를 뽐내며 관능적이면서도 섹시한 아름다움을 뿜어냈다. 특히 박효주의 뽀얀 피부와 대비되는 붉은색드레스의 조화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박효주는 과거 발레리나를 꿈꿔왔으나 '척추분리증'이라는 희귀 병으로 발레리나에 대한 꿈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