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오지영 직업 소속사 인스타 자녀 집안 김포 집 아파트 왕의남자 공길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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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배우 송창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윤다훈은 배우 송창의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송창의는 1979년 01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1cm, 몸무게 67kg이고 학력은 가원중학교, 중산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다.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YK미디어플러스이다.

 

 


가족관계로는 2016년에 결혼한 아내 부인 오지영, 딸 송하율이 있다. 아내 오지영은 과거 헬스트레이너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내 오지영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준 송창의는 "가족을 노출시키는 거라 고민이 많았지만 아내와 함께 출연하자고 결심했다"라며 "딸 하율이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상이몽2'를 1년 정도 한 것 같다. 더욱 친근하게 다가와주시더라. 이야기를 안 하면 다가오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출연하길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송창의는 "예능에 관심이 있지만 잘 못한다. 잘 못하면 안 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리얼 예능은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 예능이어서 책임감이 있었다. 어떻게든 말을 많이 했다. 말이 많은지 몰랐다더라. 하율이 칭찬을 들으면 기쁘다. 귀여운 건 귀여운 거니까"라고 웃어보였다.

 

 


또 "가사를 조금 더 도와주려고 한다. 많이 못 도와줬다고 느꼈다. 아내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송창의는 과거에 남긴 '나는 키도 애매하고 얼굴도 애매하다'는 망언에 대해 "제 키가 180인데 182~3은 넘어야 스타일이 나온다. 그래서 저는 깔창을 넣는다"며 "'인생은 아름다워'를 찍을 때도 이상윤이나 이상우는 키가 커서 잘 나왔다. 저는 키가 큰건 아니고 평균은 넘는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외모도 편안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교회 다니는 오빠 닮았다고 하더라.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외모라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배우 송창의가 영화 '왕의 남자'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송창의는 "영화 '왕의 남자' 오디션에서 불합격의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다"며 "이준기가 열연한 '공길' 역에 도전했는데 느낌이 좋았다. 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상대적으로 체격이 컸다'는 이야기를 들어 많이 아쉬웠다. 이후 뮤지컬 '헤드윅'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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