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 나이 층간소음 측간소음 고향 키 몸무게 복근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나혼자산다 한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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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사람들 중 층간 소음을 일으킨 사람이 배우 김경남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한 네티즌이 김경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새벽 3시 30분에 메시지 남기고 마지막 요청이다"며 "이 시간에 잠을 자다가 깼는데 지인을 불러 시끄럽게 소음 내는 것 이제 관리소장님 말씀대로 경찰 부르겠다"고 경고 댓글을 남겼다.

 


김경남은 1989년 12월 2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출신이다.

 


신체 키 182cm, 몸무게 72kg이고 학력은 서일대학교 연극과를 다녔다.

2012년 연극 '사랑'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제이알이엔티이다.

 


김경남 인스타는 kknv1221이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이웃인 유명 연예인의 소음 문제 끝까지 가야되겠죠?'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사는 집이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방음이 안돼 층간소음 주의가 필요한데 A씨가 작년 이맘때 이사를 와서 매일 새벽까지 친구 부르고 떠들고 매주 2~3회 시끄럽게 해서 참다참다 인터폰으로 관리원님에게 주의 요청, 관리원 님이 직접 방문, 내가 옆짚에 방문해 조용히 요청, 관리사무소장님에게 상의를 해봤지만 A씨는 어쩔 수 없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작성자는 해당 연예인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다며 "SNS에 조용히 해달라고 메시지를 2번 남겨도 떠들길래 새벽 3시 반에 찾아갔는데 그래도 그때일 뿐, 지금도 지인을 초대해 신나게 떠들고 있어 아예 경찰에 신고할까 한다"고 했다.

 


이에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다수 매체에 "먼저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김경남 배우가 당사자 분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이어 "김경남 배우도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에서 노출한 김경남 복근이 화제이다.

 


김경남은 한 예능에 출연해 작품을 위해 복근을 만들었지만 서운했던 기억도 떠올렸다. 

 


그는 "복근을 보이는 장면이 있어서 두 달동안 몸무게 10kg을 감량했다. 계속 식단 관리를 해서 고생했는데 방송에는 한 0.2초 나오더라"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심지어 멀리서 찍은 장면이 나갔다. 너무 서운했다"라고 밝히며 당시 복근 사진이 공개했다.

 


그러자 김경남은 "이건 기사용으로 나간 거다. 방송에는 거의 안 나갔다"라며 "복근에 메이크업도 안 했다. 물도 거의 안 먹고 그랬다"라고 덧붙였으며 출연진들은 남다른 복근에 연신 감탄했다.

 


김경남은 당시 촬영을 회상했는데 "옥상에서 운동하려고 옷을 벗는 상황이었는데 (전)혜빈 누나가 와서 다시 옷을 입는 장면이었다. (복근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미리 옷 벗는 각도까지 연습했었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MC 김구라는 "이럴 거면 미리 얘기를 해주지"라고 말했고 이에 김경남은 괜찮다며 "SNS에는 올렸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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