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나이 근황 재혼 아내 부인 박연수 이혼 딸 송지아 아들 양육권 자연인 집 축구교실 스포츠센터 전부인 재산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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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주역 송종국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종국은 속세를 떠나 자연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여전히 자동차로 진입이 어려운 깊은 산속에서 지내고 있다.

 


송종국은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안 가는 일이 없지만, 마음만은 편하다고 한다.

 


송종국은 1978년 3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단양군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4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명원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형, 누나, 자녀 딸 송지아(2007년생), 아들 송지욱(2008년생)이 있다. 

 

 


2003년 첫번째 부인 김정아와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다음해인 2006년 박연수(박잎선)과 재혼했으며, 두 사람 슬하에는 송지아 양, 송지욱 군이 있다. 

 


2001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여 프로축구선수로 활약했고 2001년 국가대표에 선발돼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 되었다. 이후 2012년 은퇴를 선언하고 자녀들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송종국 인스타는 playssong22이다.

송종국이 산촌 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도왔던 정 많은 이웃들도 공개되었다. 항상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 송종국을 챙겨줬다고 한다. 

 


송종국은 이웃들이 함께 겨울 나기 준비를 시작했는데 톱질을 하며 장작을 직접 준비하고, 김장을 함께 담갔다.

 


송종국은 평택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유소년 축구 지도자로 일하고 있다.

 


송종국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달려간다며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된 유소년 축구대회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또 다른 월드컵 4강 주역이 송종국을 맞았다.

 

 


송종국은 전처와의 좋지 않은 관계 때문에 아이들에게 연락할 수 없었다며 어쩔 수 없었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송종국은 지난 2015년 두 번째 이혼을 하며 두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은 전처인 배우 박연수에게 돌아갔다.

송종국은 "딸과 아들 옆에 못 있어 줬다. 아빠로서 가장 자격이 없는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이라도 아이들 옆에서 마음껏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게 내 역할이다"라며 아빠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방송에서는 딸 지아양이 송종국과 영상통화를 하며 "내 꿈만 꿔"라며 살가운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공개되었고 아들 송지욱이 송종국에게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현재 딸 지아는 프로골퍼를 꿈꾸며 주니어 골프선수로도 주목 받고 있다. 송종국은 "지아는 축구를 더 잘했다. 축구를 했어야 했다. 골프도 빨리 배운다"며 운동신경이 뛰어난 딸의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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