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가족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생얼 얼굴 동안 집 아파트 트로피 연모 인스타

남윤수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가족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생얼 얼굴 동안 집 아파트 트로피 연모 인스타

'나 혼자 산다'는 2022년 임인년의 문을 여는 '새 출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남윤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해를 맞아 배우 남윤수가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았다. 

 

'자취 새싹'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윤수가 8개월 만에 인기 드라마 '연모' 종영 후 금의환향, 풋풋한 사회초년생의 새해맞이 일상을 공개했다.

 

남윤수는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애틋한 그녀와 달콤 살벌한 데이트를 준비했다.

남윤수는 1997년 7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고향은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7.7cm, 몸무게 68kg, 발사이즈 280mm,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재학 중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형 2명이 있다.

 

2014년 8월 CeCi (쎄씨)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이전시가르텐이다.

탤런트 데뷔 이후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통해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남윤수는 '산후조리원' '괴물'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KBS 드라마 '연모'에서 이현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남윤수 인스타는 nam_yoonsu이다.

 

남윤수는 첫 일과로 즉석복권 긁기를 보여주며 여전한 '복권 사랑'을 자랑, 새해에도 변함없는 웃음을 전했다.

 

특히 남윤수는 "만원으로 전셋집을 구해보겠다"는 원대한 꿈과 함께 복권을 줄줄이 들고 나온 가운데, 당첨 상상만으로도 광대가 승천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했다.

복권 긁기 삼매경에 빠져 있던 남윤수의 심상치 않은 가방 싸기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삿짐을 방불케 하는 선물 꾸러미는 물론, 과일바구니부터 생애 첫 시상식 트로피까지 바리바리 챙겨 들고 익숙하게 버스에 올라탔다.

 

특히 남윤수는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러 간다"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데이트 상대방을 향해 "말로 표현 안 되는 떨림이 있다"고 표현할 만큼 애틋함을 드러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할머니로 "윤수는 내가 죽었나 궁금하지도 않았나 봐"라며 자주 만날 수 없는 설움을 '79금 토크'로 쏟아내며 달콤 살벌한 데이트의 서막을 알렸다.

 

남윤수는 과일 바구니를 들고 대중 교통을 이용해 할머니의 집을 찾아갔고 할머니는 그의 등장에 "진짜 오랜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남윤수는 할머니에게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받은 모델스타상 트로피를 전달하자 할머니는 "가문의 영광"이라며 놀라워 했다. 남윤수와 할머니는 트로피를 들고 데이트를 나서기도 했다.

 

한편, 남윤수는 지난 2020년에도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할머니와 전화 통화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