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은숙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집 아파트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나한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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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 4. 21:28
개그우먼 정은숙 나이 근황 고향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자녀 집 아파트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나한일 부인
'백세누리쇼'에서는 개그우먼 정은숙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정은숙이 김장하는 날의 풍경을 공개했다.
정은숙은 부모님 집과 함께 어머니와 아버지도 소개했다. 그는 김장 이후 "엄마, 수육 해줄게. 아빠, 수육 오케이?"라고 물으며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정은숙은 다양한 재료들을 넣고 수육 만들기에 성공했으며 이후 그와 가족들은 다양한 반찬과 함께 식사를 시작했다.
개그우먼 정은숙은 1968년 8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며, 고향은 경기도로 알려져 있다.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개그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달려라 장미' '후아유-학교 2015'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정은숙은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행사 전문 MC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정은숙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개그우먼 정은숙의 집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아파트로 보여진다.
배우 나한일과 정은숙의 '옥중 결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애먼 피해자가 발생했는데 바로 나한일의 부인이 된 부인은 동명이인인 개그우먼 정은숙이다.
나한일과의 인연과 그녀의 헌신적인 옥바라지, 30년을 돌고 돌아 이룬 인연이 화제가 되어 정은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동명이인으로 오해로 이어진 것이다.
피해를 뒤늦게 깨달은 정은숙은 "나한일 씨의 부인은 동명이인일 뿐, 나한일 씨와 만난 적도 없다"며 "사실인 것처럼 확인도 없는 게시물들이 등장해 황당하다. 더욱이 난 미혼이다"라고 난감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정은숙은 "제일 곤혹스러운 게 제가 '미혼'이다. 동명이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순식간에 결혼 소식에, 그것도 제가 아닌 일에 오르내려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정은숙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이런 식으로 경험할 줄은 몰랐다"면서 "내가 나한일 씨의 부인 정은숙이 아니니 조속히 잘못된 게시물을 정정해 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과거 정은숙은 부모님에게 자식된 도리를 못해 미안함 마음을 전했다.
정은숙은 ‘여유만만’에 출연해 ‘불효자·불효녀는 웁니다-당신이 생각하는 이 시대 진정한 孝는?’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은숙은 “아직 자식입장인데 자신이 생각할 때 ‘효녀’라고 생각하나?”라는 MC들의 질문을 받고 “저는 부모님에게 항상 잘 하려고 한다. 제가 아직 싱글이라 다른 결혼한 분들과는 달리 신경쓸 게 적다. 그래서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많은데, 해드린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직 결혼 안 한 것 자체가 불효다.”라고 말했다.
부모님을 원망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엔, “키를 작게 낳아준 것을 원망해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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