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나이 고향 키 몸매 허벅지 사진 학교 학력 소속 강원도청 매스스타트 팀추월 노선영 왕따 배성재 제갈성렬 편파 중계

김보름 나이 고향 키 몸매 허벅지 사진 학교 학력 소속 강원도청 매스스타트 팀추월 노선영 왕따 배성재 제갈성렬 편파 중계

여자 매스스타트 김보름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한국의 김보름이 5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보름은 1993년 2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54kg이고 학력은 대구문성초등학교, 성화중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다녔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고 주종목은 매스스타트 3000m이다.

 


원래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이승훈이 10,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모습을 보고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하여 중, 장거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인 강원도청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소속팀은 강원도청이고 김보름 인스타는 boreumzz이다.

김보름은 4년 전 평창 대회에 이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고도 쏟아지는 비난에 눈물의 사과를 해야만 했다.

 


김보름은 평창 대회 당시 여자 팀 추월 경기 도중 같은 팀 동료 노선영을 고의로 따돌렸다는 의혹을 받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와 법정 공방 등을 통해 누명을 벗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래 이어졌다.

 


이번 대회 전 최대한 인터뷰를 자제했던 김보름은 경기를 마친 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아무도 응원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라는 걱정이 들었다”며 “4년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렇게 많은 분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며 “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올림픽을 준비하며 정말 많이 노력했고, 과정에 후회도 없다”며 “결과 역시 제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보름은 “올림픽 때마다 눈물 흘리는 모습밖에 못 보여줬다”며 “이제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지난 4년은 아픔과 상처가 조금은 아물었던 기간”이었다며 “응원을 받는다는 것이 이런 기분이라는 것을 느낀 지금이 메달을 땄을 때보다 더 행복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SBS 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당시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 선수 김보름(29, 강원도청)을 논란의 중심에 서게 했던 ‘왕따 주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두 사람은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준결선 중계를 앞두고 “최근 김보름, 노선영(33, 은퇴) 선수 간 소송 판결이 나오면서 4년 전 SBS 중계를 소환하는 분들이 있다"며 “유튜브에 그때 당시 전체 중계영상이 그대로 올라가있다. 다시 보면 알겠지만 편파중계는 없었다. 그럴 의도를 가질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평창 대회 때 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령 위원은 팀 추월 경기에서 김보름과 박지우(24, 강원도청)가 노선영보다 한참 앞서 가 결승선을 통과하자 앞서 달린 두 선수를 비판하는 뉘앙스의 해설을 했다.

 


그 파장은 거셌는데 김보름은 악화된 여론 속에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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