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나이 근황 본명 고향 국적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뜨거운씽어즈 거침없이하이킥 호박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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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싱어즈'에서 나문희가 인생 최초 듀엣 무대에 올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뜨거운 싱어즈'에서 자기소개 무대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나문희가 생애 첫 듀엣 무대에 도전했다.

 


나문희는 본명 나경자, 1941년 1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82세이며,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났고 현재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신체 키 165cm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창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이다.

 


나문희는 주로 어머니 역할로 유명하며, 성우 출신답게 목소리가 맑고 곱고 뛰어난 발성과 정확한 발음의 소유자이다.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한 나문희는 음악을 전공한 큰딸의 혹독한 스파르타 트레이닝 속 폭풍 연습에 돌입했다.

 


이번에도 빼곡하게 적은 자필 가사지를 들고 노래 연습을 이어가던 나문희는 파트너 최대철의 부재라는 돌발 변수로 인해 스페셜 파트너와 무대에 올랐다.

 


나문희에게도 비밀에 부쳐졌던 스페셜 파트너의 정체가 공개되며 모두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듀엣 리허설도 없이 바로 무대에 오른 나문희는 인생 최초 듀엣 무대에 서기 위해 파워풀한 록스타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에서 감독 최정훈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한 최대철을 대신해 나문희의 스페셜 파트너가 된 모습이 공개됐다.

 


나문희는 "파트너가 없어서 어떻게 하느냐"는 출연자들 질문에 "모르겠다. 혼자 과부 만들어 놓고. 제 가사밖에 모른다. 혼자는 아닐 거다. (제작진이) 전체 가사 외우라고는 하지 않았다. 여기는 매일 서프라이즈가 너무 많다"고 답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당일 스페셜 파트너의 정체를 알게 된 나문희는 안도감에 가슴을 쓸어 내리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나문희와 최정훈은 "안녕하세요. 저희는 훈이와 문희입니다."라고 인사하며 무대를 시작했다.

 


나문희와 최정훈은 여유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즐겼고 풍부한 감정표현과 소울풀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나문희, 최정훈은 리허설 없이 한영애의 '누구 없소' 무대를 보여줬고 게스트들은 무대가 끝나자마자 환호하며 '올뜨'를 띄웠다.

 


앞서 '다큐 플랙스'에서 나문희가 호바고구마 에피스드를 언급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15년 만에 복원된 '순재네 집'에 방문했다. 

 


최고의 에피소드로 '호박고구마' 신이 뽑혔고, 나문희는 "아직까지도 연기인생에 큰 재산이다"며 "내가 지금봐도 '내가 이렇게 시치미를 뚝 뗴고 했네'하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미가 참 잘해줬다"고 하자, 김해미는 "선생님이 우셨다가 다시 눈물 거두고 (밥을) 드셨을 때 다 선생님이 상황을 만드신 거다. 보면서 '와 진짜' 잘 살리신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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