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리즈 결혼 남편 직업 딸 김수연 쏘머즈 아들 심장마비

윤희정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리즈 결혼 남편 직업 딸 김수연 쏘머즈 아들 심장마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재즈가수 윤희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희정은 그의 딸 김수연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윤희정은 본명 김명희, 1953년 06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인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 윤희정은 남편과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지난해 아들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딸 김수연은 버블시스터즈 출신으로 현재는 쏘머즈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71년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하였다.

 

 


윤희정은 KBS배쟁탈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윤희정은 꾸준한 노래 발표와 콘서트 진행을 하며 팬들을 만났다.

 


윤희정 인스타는 yhjceoj이다.

윤희정이 엄마의 마음으로 작사하고, 딸 김수연이 부모님을 향한 마음으로 작곡한 신곡 '웃으면서 가자'를 최초로 공개했다.

 


윤희정은 "작년에 작업한 곡인데 힘든 일이 있어서 발매가 늦춰졌다"고 말했다.

윤희정, 김수연 모녀의 진심이 담긴 무대는 사선녀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특히 김청은 "이 노래를 듣는데 가슴이 아프다. 가슴이 따갑다"며 먹먹해 했다.

 


이에 윤희정은 "김수연이 매일 '나 혼자 남으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한다. 그래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면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마라'라는 가사를 담았다"고 밝혔다.

 


윤희정이 지난 2021년 아들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윤희정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들을 언급했다.

 


박원숙은 윤희정에게 "(아들) 어디에 있었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윤희정은 아들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며 "미국간지 19년 됐다. 코로나 때문에 2~3년 동안 못 만났는데 없는 거 하고 다르더라"며 눈물을 흘렸다.

 


윤희정은 "이게 한 4~5개월 지나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안 그러더라"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고 사선녀들은 "평생 안 잊혀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수연 역시 "잘 지내다가 오빠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원숙은 "부고 연락을 받고 믿을 수 없었다"며 안타까워했다.

 


같은 아픔이 있는 박원숙은 "얼마나 힘들까 싶다. 슬픈 감정 하나가 아니라 아주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분했다가 포기했다가 말았다가 감정의 굴곡을 거친다. 빨리 내 힘을 쌓고 돌아섰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응어리진 마음을 털어놓은 윤희정은 "나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른 데 가서 이야기할 수도 없고. 엄청 위로가 됐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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