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나이 근황 올탁구나 초대 감독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윤영실 직업 딸 유예린

유남규 나이 근황 올탁구나 초대 감독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윤영실 직업 딸 유예린

'올탁구나'에서는 탁구 레전드 유남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탁구나!'에서 선수들이 복식조 훈련을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유남규가 '올탁구나'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유남규는 1968년 06월 0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61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영선초등학교, 부산남중학교, 경성전자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과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박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윤영실, 딸 유예린(2008년생)이 있다. 딸 유예린은 탁구 선수로 생활 중이다.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전 탁구 선수이자 올림픽 탁구종목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이다. 유승민이 등장하기 전까지 김완, 김기택, 김택수와 함께 오랜기간 한국 탁구를 이끌었다.

 

 


유남규 감독은 16세 나이로 국가대표에 데뷔해 지난 1986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88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 등 국제대회를 휩쓴 바 있다. 

 


특별 감독으로 탁구 레전드 유남규가 등장했다.

유남규는 대뜸 "솔직히 좀 서운한 것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초창기 감독이 됐어야 하는데, 그래서 처음에 안 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유남규는 "제작 소식을 듣고 초대 감독이 되겠구나 기대했는데, 연락이 없더라"며 "우리 작가님이 이번에라도 연락을 주셔서 제가 조금 마음이 누그러졌다"고 말했다.

 


그의 재치있는 입담에 강호동은 "멘트부터 다르지 않냐"며 좋아했고, 올탁구나 선수들 모두 박수를 치며 웃었다.

 


앞서 '우리끼리 작전타임'에 출연하는 유남규는 딸 유예린과 다시 탁구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유예린은 "꼭 이기겠다"라고 각오를 다졌고 유남규는 "크게 준비는 안 했다. 어차피 제가 이길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시작된 이후 유예린은 "아빠에게 지기는 싫다"라는 말을 꺼낸 반면 유남규는 "(유예린 실력이) 갑자기 늘어난 것 같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경기 결과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

 


유남규의 와이프 윤영실은 딸 유예린 응원석으로 향해 이목을 끌었다.

 


유남규는 "(응원단이) 1대 8이었다. 당연히 예린이 엄마가 저한테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린이에게 가길래 배신감이 들었다. 그렇지만 내가 이겨서 약올려야지 (생각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기 전 유예린의 코치는 "진짜 시합처럼 해. 하고 싶은 서브 다 해보고 진짜 시합처럼 해봐라"라고 지시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예린은 "아빠는 선수 때는 다리가 빨랐는데 이제는 다리가 느려져서 움직임이 좀 많이 안 좋은 것 같다"라며 아빠 유남규의 단점을 지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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