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자녀 딸 코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신현준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자녀 딸 코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는 연기 중 대디~ 액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신현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현준은 54세에 얻게 된 11개월 된 딸을 언급했다.

신현준은 1968년 10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칠곡군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74kg이고 학력은 여의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가 있고 아내 부인 김경미, 아들 신민준, 아들 신예준, 딸 신민서가 있다.

 


아내 부인 김경미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고 직업은 첼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HJ 필름이다.

 


신현준 인스타는 _shinhyunjoon_이다.

늦둥이를 본 '쉰 대디' 신현준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54세에 셋째 딸을 낳아 현재 11개월 딸 아빠인 신현준은 “딸이 태어나고 술을 끊었다. 영양제도 꼬박꼬박 챙겨 먹는다. 다행하게도 아직은 힘들지 않다. 저는 제 나이를 생각해서 셋째를 안 낳으려고 했는데, 아내가 딸을 갖고 싶어했다”며 “그런데 육아 동지가 없어서 외롭다. 다들 자식들이 대학생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신현준은 아직 돌이 지나지 않은 딸의 배우자 기도를 시작했다며 '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현준은 정준호의 아들이 사윗감으로 좋지만, 시아버지 정준호가 글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이유식을 먹이고 싶어 기독교인이지만 사찰 음식을 하는 스님을 찾아 절을 갔다고 밝혀 아이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현준은 "첫째 민준이 태어났을 때 시선이 아빠 코 닮을까 봐. 다행히 엄마 코 닮아서 안심했다. 다행히 코는 다 엄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예전보다 코가 많이 주저앉았다"고 하자, 신현준은 "어렸을 때는 제가 안 그랬다. 근데 저도 점점 주저앉더라. 제 누님들은 다 딸을 낳았는데 어렸을 때 정상(?)이었는데 커갈수록 점점 휘어지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큰애가 7살인데 아직 괜찮다. 자기 전에 코 쳐주는 게 일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소문난 절친인 정준호 때문에 망신을 크게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신현준은 정준호가 청룡영화제 사회를 보던 중, 당시 영화 '스캔들'의 주연 배용준이 화면에 잡히자 "'스캔들'은 신현준이 해야 한다, 신현준이 스캔들이 많은 애다"라고 발언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카메라가 다 몰려왔다"라며 당황했던 당시를 회상했고, 정준호는 "얼마나 센스 있어요"라며 자신의 재치를 자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의 스캔들 발언에 신현준의 어머니가 정준호에게 연락까지 해 스캔들에 대해 묻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호는 당시 신현준의 어머니에게 "다른 얘기는 다 말씀드려도 그 얘기는 못 한다, 많은 사람이 다친다"라고 말했다고 부연설명했다.

 


이에 신현준은 "내가 너무 분해하니까 어머니께서 고소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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