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나이 근황 컴백 신곡 회초리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이혼 여자친구 금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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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새 싱글 '회초리'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장민호가 신곡 첫 무대를 펼쳤는데 장민호의 조각같은 비주얼과 풍부한 표정으로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장민호는 본명 장호근, 1977년 9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8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인천대건고등학교,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김화자, 형, 누나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장민호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아내 부인은 없고 이혼도 하지 않았다.

 


1997년 그룹 유비스 멤버로 데뷔하였고 2004년 바람 멤버로 재데뷔하였고 2013년 렌미노 멤버로 오디션프로에서 우승까지 차지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실패했다.

 

 


그러다가 드디어 2013년에 '남자는 말합니다'가 성인가요 시장에서 히트하면서, 17년 동안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인기가수가 되었다.

 


맨처음에는 반응이 없었지만 4-5년이 지난 후 행사에서 불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트로트 장르의 특성상 메인스트림 방송에 자주 등장하지 않아서 2~30대에게는 익숙하지 않았겠지만, 미스터트롯 이전에도 이미 팬클럽이 결성될 정도로 트로트계의 BTS였다.

 


미스터트롯 출연을 통해 대박을 치며 20년 넘는 긴 가수 생활 끝에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장민호는 '엄마는 예뻤다' 제작 발표에서 만약 다시 20살로 돌아간다면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다시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아이돌을 안 할 것 같다"라면서 "저에게 딱 맞는 공부를 했을 것 같다, 다시 돌아간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뭔가 다른 도전을 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손에 연필을 잡아보고 싶다, 놓은지 너무 오래 됐다"라며 웃었다. 

 


장민호는 애절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정통 트로트에 목말랐던 음악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신곡 ‘회초리’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장민호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으로 ‘막걸리 한 잔’과 ‘붓’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곡가 류선우가 참여해 장민호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아련한 표정 연기로 영상의 몰입도를 높인 바, 첫 정식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과거 가수 금잔디가 '비디오스타'에서 장민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금잔디는 장민호와 열애설과 관련, "민호 오빠도 그렇고 저도 열린 사람"이라고 해 화제를 모았다.

 


금잔디는 장민호와 관계를 묻는 말에 단호히 선을 그었다. 금잔디에게 장민호는 어렵던 시절부터 함께 고민을 나눴던 동료였다. 금잔디는 "장민호 씨와 오래 전부터 굉장히 돈독했다. 서로 조언을 해주는 사이로 오래 알고 지냈다"고 얘기했다.

 


금잔디는 장민호가 '너무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서 결혼 상대로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금잔디는 "장민호 씨는 마음이 넓다. '두루두루 잘되자' 스타일이다. 제 남자로 생각한다면 아니다. 여자들은 나만 생각해주는 남자를 원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장민호 씨와 결혼, 연애 얘기를 많이 나눴었는데 장민호 씨도 저도 일이 좋은 사람들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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