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석 나이 근황 직업 에덴 스킨십 키 몸 복근 직업 머슬마니아 모델 인스타 차오름 선수 폭행

양호석 나이 근황 직업 에덴 스킨십 키 몸 복근 직업 머슬마니아 모델 인스타 차오름 선수 폭행

연애 리얼리티 '에덴'에 양호석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애 리얼리티 '에덴'이 외설적 컨셉, 출연진 간의 수위 높은 스킨십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 중 양호석의 과거가 논란에 휩싸였다.

 


양호석은 1989년 7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80kg이고 인스타는 hosuk_jae_yang이다.

 


양호석은 한국인 최초 머슬 마니아 세계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보디빌더이기도 하다.

 


최근 공개된 '에덴' 영상에서 양호석은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으로 출연해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에덴' 영상에서는 양호석은 파트너를 선택하기 전 "힘은 내가 제일 센 거 같다. 난 단 한번도 누구한테도 져본 적이 없다"고 남다른 근육과 힘을 자랑하기도 했다.

 


양호석은 여성 출연자와 게임을 하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2화 예고 영상에서는 또 다른 남성 출연자와 1:1 대결을 앞두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양호석이 출연하는 '에덴' 유튜브 영상에는 "과거 폭행 논란을 일으킨 사람이 방송에 나오는 것이 불편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보디빌더 출신 양호석은 과거 두 차례 폭행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양호석은 지난 2020년 5월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다른 손님과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었고, 쌍방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앞선 2019년 10월에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을 폭행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기 전 또 다시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이다.

 

 


당시 차오름은 한 매체를 통해 폭행으로 인해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으며,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병원에서 왼쪽 안와벽 골절, 비골 골절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재판 당시 양호석은 "차오름이 술집 여종원에게 과하고 무례하게 굴었다"면서 "술자리에서 욕을 하고 내게 반말을 한 것이 폭행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년 동안 차오름에게 밥을 사주고 재워주며 좋은 길로 끌어주려고 노력했다"며 "제가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차오름과 1~2년 멀어졌다. 그 사이에 차씨가 몸에 문신을 하고 깡패들과 어울려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된 형에게 '더 해보라'며 덤벼들었다. 만약 때리지 않았다면 내가 맞았을 것"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자의 상해가 가볍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점을 들어 차오름의 손을 들어줬다.

 


물의를 빚었던 양호석의 '에덴' 출연은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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