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나이 풍자테레비 유튜브 수입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트렌스젠더 성별 본명 군대 MBTI 성격 인스타

풍자 나이 풍자테레비 유튜브 수입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트렌스젠더 성별 본명 군대 MBTI 성격 인스타

'신바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게스트로 유튜버 풍자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렌스젠더 유튜버 풍자는 방송에서 입담을 뽐내고 월 수입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풍자는 본명 윤태웅에서 윤보미로 개명하였고 1988년 1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2cm 몸무게 90kg 이상,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남동생, 여동생이 있다.

 


군대는 면제이고 MBTI 성격유형은 ENTJ이다.

풍자 인스타는 bjpj0122이다.

 

 


풍자는 트랜스젠더 유튜버이자 BJ로 현재 7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서의 인기를 시작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스튜디오 와플등 대기업 소속 플랫폼에 진출할 정도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풍자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부담스럽지 않은 방송 덕분에 트랜스젠더라는 사회적 시선을 이겨내고 대중적인 유튜버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세 유튜버 풍자는 “스타가 돼서 좋은 점은 뭔가?”라는 질문에 “돈을 잘 벌어서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돌싱맨들은 “한 달 수입은 얼마나 되나?”라고 거듭 물었고, 풍자는 “탁재훈이 자꾸 날 보고 ‘너 백만 원은 버니?’라고 하더라. 좀 번다고 해도 ‘이백은 버나보다’라 한다”면서 “월 이천 만 원 이상은 번다”고 말했다.

 


이어 풍자는 유튜브로 유명세를 타면서 길에서도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이 늘고 있다며 “나를 보면 꼭 ‘욕 좀 해 달라’ ‘맞담배 좀 피워 달라’고 한다. 내가 담배를 맛있게 잘 피우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풍자는 최근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지만, 코미디언 이국주, 홍윤화 등으로 착각한다고 밝혀 웃음을 샀다.

 


풍자는 “난 흔히 말하는 똥차 컬렉터”라면서 “똥차들을 많이 만났고, 그 중엔 500만 원을 들고 튄 남자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 돈을 받으려고 남자를 통기타로 후려쳤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풍자는 살이 찌게 된 계기와 다이어트 실패담을 털어놨다.

 


풍자는 "9개월 만에 32kg를 감량했다. 그런데 요요가 왔다. 지금은 다시 14kg가 쪘다"라고 털어놨다.

 


풍자는 "성전환 수술할 때 부작용이 몇 있다. 그 중 (비만이) 부작용 중에 하나라고 말해준다. 그런데 안 찌시는 분도 계신다"라며 "나는 정통으로 부작용을 맞은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약, 양약 해볼 수 있는 건 다했다. 그런데 한약은 못 하겠더라. 손이 너무 떨린다"라며 "어릴 때는 먹고 구토하기도 했었다. 목이 찢어질 것 같고 잠자다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다시는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