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자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컴백홈

이범수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자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컴백홈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범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스트릿 코미디 파이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범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범수는 1969년 11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몸무게 69kg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운호초등학교, 세광중학교, 세광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이윤진, 딸 이소을, 아들 이다을이 있다. 지난 2010년 아내 이윤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부인과의 나이 차이는 14살 차이다.

 


아내 부인 이윤진의 과거 직업은 동시 통역사로 알려져 있다.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빅펀치엔터테인먼트이다.

 


1990년 데뷔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범수 인스타는 bumsoo_official이다.

이범수가 카메오로 출연했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비화를 밝힌다.

 


먼저, 카메오로 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남겼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대해 "카메오였는데 예고편에도 나왔다"고 웃음 신스틸러로서 활약했음을 전했다.

 

 

이어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출연했던 '태양은 없다'에서 단발머리 악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범수는 '라디오스타' 덕분에 귀한 인연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출연 당시 그는 무명시절에 알고 지냈던 은인을 찾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는데, 방송 이후 재회하게 되었다고 하며, 감동적인 사연에 MC들은 축하인사를 건넸다.

 

 


당시 "무명 때 고생할 때 돈이 급히 필요한데 융통할 길이 없었다. 집앞 슈퍼마켓이 있었다. 돈을 빌려주셨는데 잊을 수가 없더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범수는 방송 후 은인을 "만났다"면서 "따님께서 연락을 하셔서 그 당시 5살 따님이셨는데 이제 20대 후반이시더라. 통화를 나누고 찾아뵈었다. 지금 카센터를 하고 계셨다. 슈퍼할 때도 꿈이 카센터라고 하셨다. 차를 너무 좋아하셔서. 반가운 자리였다"고 회상했다.

 


이범수는 현재 영화 '컴백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그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빌런즈'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영화 '컴백홈'에서 이범수는 충청도 최대 조직의 보스 자리를 넘보는 2인자를 연기, 코믹함을 갖춘 악역으로 활약한다.

 


문신으로 영화계 발전을 실감한다며 "카메라 기술, 자본, 시스템이 멋지게 발전했지만 작게는 문신이 있다. '신의 한수'를 할 당시에는 전신문신을 하는 데 열댓 시간이 걸렸다. 서서 졸면서 문신을 받았다. 문신 분장하시는 분 세 분이 달라붙어 앞뒤로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이번에 작년에 촬영하는데 한시간 반 만에 끝났다. 스케치처럼 몸을 댄 뒤 일단 떼면 본이 떠지는 것이다. 그 판박이를 만드는 게 엄청난 기술이라 하더라. 안지워져야 하고, 진짜처럼 잘 흡착되어야 하고. 그 기술력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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