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혼 생식기 건강 발언 인스타

안문숙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이혼 생식기 건강 발언 인스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배우 안문숙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안문숙, 안소영이 새 식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안문숙은 1962년 7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53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광주수창초등학교, 광주동성여자중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가 지난해 돌아가셨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남편은 없다.

 


1981년 미쓰 롯데 선발대회에 출전하였고 KBS 8기 공채 탤런트이다.

 

 


20대 초반에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KBS 코미디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며 배우 겸 개그우먼으로 활동하였다. 당시 KBS에서 그녀와 같이 꽁트를 하던 기라성 같은 개그맨들이 무려 주병진, 이성미, 김형곤, 최양락 등이었다.

 


안문숙 인스타는 munsuk_ahn이고 비공개 계정이다.

 


안문숙은 "거의 3년 방송을 쉬었다. 남과 더불어 살아 본 적이 없다. 한 분은 연기로 한 시대를 거쳐가신 분이고, 한 분은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했던 가수고, 또 한 분은 여성으로서 나의 로망인 분이다"며 자매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박원숙은 안문숙에 "나는 좋은데, 너 돌싱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안문숙은 "저는 한 번도 안 했다"고 밝혔다. 

 


안문숙은 과거 1집을 발매했던 가수였다면서 '불 좀 켜주세요'를 식구들 앞에서 선보였다. 그는 "노래방에도 안문숙을 치면 나온다"며 "외로운 마음에 불을 켜달라는 내용"이라고 언급했다.

 


안소영은 "안문숙은 항상 봐도 밝다. 그런데 작년에 인터넷 채널에서 네가 슬픈 일을 당했다고 하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안문숙은 "코로나19가 한창 심하던 작년에 어머니를 보냈다. 그때 코로나19가 심해서 사람들에게도 전하지 못했고, 기사도 짧게 전해졌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저희는 세 자매인데 언니랑 동생은 호주 시민권자들이라, 저 혼자 장례를 치렀다. 조카 녀석들까지 다 한국에 들어올 수가 없었다. 저 혼자 장례를 치렀는데 그 후가 문제였다"고 덧붙였다.

 


안문숙은 "상실감이 엄청났다. 저는 어머니께 딸이자 아들이자 남편이었다. 엄마 떠나고 이렇게 웃고 떠든 게 1년 만이다"고 3년만에 방송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문숙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안문숙은 지난 2012년 SBS '고쇼'에서 "연애 경험이 없어 외롭지 않느냐"는 질문에 "고독은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 느끼는 것이고 외로움은 마음가짐에 따라오는 것"이라고 답했다.

 


안문숙은 이어 "생식기는 건강해서 외롭다"는 폭탄발언을 했고, MC 윤종신과 정형돈은 "방송에서 그런 말은 처음이다"며 당황스러워했다.

 


그러자 안문숙은 "국어 사전에도 등재된 단어인데 왜 그러냐"며 "난자는 굉장히 건강하다"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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