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이혼 고향 학교 학력 전원일기 개똥엄마 집안 가족 어머니

이상미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이혼 고향 학교 학력 전원일기 개똥엄마 집안 가족 어머니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이상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박은수가 게스트 조하나와 이상미가는 회장님네 사람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만들었다.

이상미는 1962년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이다.

 

고향, 신체 키,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국민학교 시절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등 CF를 찍으며 고등학교 때까지 광고모델을 했다.

자연스레 연기에 뜻이 생겼고 방송국 관계자들의 조언으로 공채 시험을 응시하여 1982년 MBC 공채 15기 시험에 합격했다.

 

 

1985년 전원일기에 합류하여 2002년까지 개똥엄마 이혜란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1년 신기생뎐에서 라라의 친엄마 신효리 역을 맡아 화려한 연기를 보이며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개똥엄마 이상미와 막내 며느리 조하나가 회장님네를 찾았다. 두 사람은 식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상미와 조하나는 최불암과 만나지 못해 아쉬워했다. 

이상미와 조하나는 '전원일기' 식구들을 위해 아침 식사 준비를 했다. 

 

이상미와 조하나는 길거리 토스트에 나섰다. 이상미는 “못하니까 잘 안한다”라며 “오래 걸려서 안하게 된다”라고 말하며 서툰 솜씨로 요리했다. 마침내 추억의 토스트가 완성 됐다.

이숙은 아침식사 중 게스트 조하나와 이상미에게 "둘다 결혼 안 했잖아. 생각 없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미는 "저는 빵이나 먹을게요"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또 조하나는 "저는 천천히 할래요"라며 웃음지었다.

 

대화를 듣던 김용건은 "나는 어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용건은 "그동안 전원일기 프로그램 하면서 많은 시간을 봤잖아"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이왕이면 숙이도 싱글인데 왜 빼"라고 말을 더했다. 또 "오빠 결정적인 건 이 세명(조하나 이상미 이숙) 다 아기를 못 낳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미와 조하나는 길거리 토스트에 나섰다. 이상미는 “못하니까 잘 안한다”라며 “오래 걸려서 안하게 된다”라고 말하며 서툰 솜씨로 요리했다. 마침내 추억의 토스트가 완성 됐다.

 

이상미는 아픈 어머니를 돌봤는데 이숙은 “이상미가 어머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을 주룩주룩 흘린다”라고 했다.

 

이상미는 “20대부터 엄마를 모시기 시작해서 40년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상미는 엄마의 식사를 챙겨놓고 청주로 출근했다. 김수미는 “부모에게 잘한 것으로 편안하게 살게 해주실 것이다”라고 말했고 결국 이상미는 눈물을 보였다.

 

김용건은 “좋은 사람 나타날 것이다. 혼자 힘으로 다 할 수 없다. 어머니 모시는 거 자식된 도리지만 긴 병에 효자 없다.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응원했다. 김수미는 김용건에게 이상미를 책임지라고 계속해서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