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결혼 남편 협의 이혼 직업 본명 고향 키 몸매 인스타 유산 갑상선암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민지영 결혼 남편 협의 이혼 직업 본명 고향 키 몸매 인스타 유산 갑상선암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뜨겁게 안녕'에 배우 민지영이 출연하게 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9월 갑상선암 수술 후 1년 만에 TV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면서 MBN ‘뜨겁게 안녕’ 출연 소식을 전했다.

 


민지영은 본명 김민정, 1979년 5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8cm,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김형균,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민지영은 지난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번의 유산과 난임으로 고통 받았던 민지영은 지난해 갑상선암을 진단 받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2000년 SBS 공채탤런트 9기로 데뷔하였고 민지영 인스타는 min.ji.young이다.

2004년부터 출연한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불륜녀 캐릭터로 인지도를 얻었다. 현재 유튜브 하면서 수많은 팬들과 소통중이고 또한 채널명은 민지영TV 라고 알려져있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은 지난 1999년에 처음 방영된 이래 2009년 4월 17일에 479회로 1기가 종영했으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2기가 방영된 인기 드라마다.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 이전에도 '여인천하'에서 모린 역할로 출연한 바 있으며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백성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인 주모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남편과 협의 이혼 신청서를 작성했다는 민지영은 “3개월 정도 출연을 고민하면서 많은 일들이 벌어졌고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내겐 너무나 힘든 결정이었지만 돌이켜 보면 고마운 프로이기도 하다. 우리 부부가 이 프로그램에 정말 큰 용기를 내 출연했다는 걸 알아주셨음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부부의 이야기에 공감이 되는 분, 위로가 되는 분도 계시는 반면 욕을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와 비슷한 상황에서 가슴앓이 하고 계신 분들과 나눌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고 값질 것이라 판단했다”며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모든 난임 부부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민지영 부부는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며 팔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민지영은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희가 가끔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다. 운전을 하다가 차선을 바꾸는 순간 갑자기 신랑의 '어?' 소리가 들리더니 쿠당탕 소리가 들리고 갑자기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신랑은 앞에 타있고 저는 뒤에 타있다 보니 공중으로 붕 뜨면서 넘어지면서 오른쪽 다리가 오토바이에 깔리고 슬라이딩을 했다. 이미 신랑은 아스팔트 위를 데굴데굴 구르고 있었다"라고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부부는 다른 교통수단과 부딪힌 사고는 아니었다면서 아스팔트를 다시 까는 공사 현장을 지나면서 단차에 걸려 사고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지영은 인스타그램에도 "오랜만에 이런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다.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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