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나이 근황 결혼 전남편 직업 이혼 딸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임영웅 신구 베드신

오현경 나이 근황 결혼 전남편 직업 이혼 딸 고향 키 몸매 소속사 인스타 임영웅 신구 베드신

'라디오스타'는 '라스 뚫고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오현경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현경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현경은 1970년 3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52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중앙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딸 홍채령이 있고 전남편과 이혼했다.

1988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고스트 스튜디오이다.

 


오현경 인스타는 oh_hyunkyung이다.

 

 


이순재 딸 역으로 분했던 오현경은 허당캐릭터 존재감을 남긴 ‘화장을 글로 배웠어요’부터 화제를 모았던 산속 수영복 신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오현경은 촬영하는 동안, 모자 관계로 호흡 맞췄던 윤시윤이 딸을 자주 챙겨줬던 미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현경은 “가끔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한다. 더 잘되길 응원하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근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한 오현경은 극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으로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가 처음 삽입된 장면을 꼽았다. 오현경은 "내가 나오는 장면에 그 노래가 처음 삽입됐다. 임영웅 씨 OST가 내 신에서 나오니까 괜히 으쓱해지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래 때문인지 자꾸 몰입하게 됐다"며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오현경은 "임영웅 씨 팬분들이 드라마를 많이 봐주셔서 시청률도 좋았다"고 고마워했다.

오현경은 본인의 딸도 언급했는데 공백기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딸이라는 것이었다.

 


올해 딸이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힌 오현경은 “정말 고생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고맙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오현경이 윤시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현경은 '지붕 뚫고 하이킥' 촬영 당시 자신보다 딸 채령이를 잘 챙겨준 사람으로 배우 윤시윤을 꼽았다.

 

 


오현경은 "윤시윤이 드라마에서 아들 역으로 나왔다. 본인도 어릴 적에 할머니랑 많이 있었다더라"며 말을 이어갔다. 이어 "무슨 행사 있어 제가 없으면 윤시윤이 '채령이 대신 데리고 놀고 있을까요? 엄마 일하러 가면 채령이는 뭐할까 걱정돼요'라고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오현경은 "정말 감동스럽고 감사했던 순간이다. 지금도 우연히 마주치면 반갑고,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현경이 배우 신구와의 부부 호흡을 돌이켰다.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대선배 신구와 부부 연기를 펼쳤던 오현경은 MC 유세윤이 "파격 러브 라인으로 화제가 됐다고 한다"고 하자 "파격이라면 파격일 수 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오현경은 "몇 년 전 드라마에서 신구와 부녀 관계였는데 이번에는 34살 차이의 부부"라며 "근데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순재는 "신구랑 베드신도 해봤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오현경은 "침대에 누워 있으니 베드신은 베드신이다. 팔베개를 한다. 제가 쏙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어 MC 김국진은 이순재를 향해 "신구가 살짝 부럽냐"고 물었다. 이순재는 "아니다. 난 젊었을 때 해봤다. 키스신, 베드신 다 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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