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나이 근황 고향 키 동안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친구 마동석 불륜 배우

김영민 나이 근황 고향 키 동안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친구 마동석 불륜 배우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김영민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민과 박진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고 김영민은 동안 외모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영민은 1971년 11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72cm이고 학교 학력은 구로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 학사이다.

 


김영민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극에 빠져 군 전역 후인 1997년 서울예대 연극학과에 들어가 다시 연극을 배웠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이 있고 슬하에 자녀 유무는 공개되지 않았다. 아내 부인의 직업은 과거 일간지 기자인 아내와 5년 정도 교제 후 결혼했다.

 

 


무명 연극배우 시절에 아내를 만났고 결혼 후 아내가 10년 동안 생계를 책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이스 팩토리이다.

김종국은 김영민의 외모를 보고 "더 어려지신 것 같다"고 감탄했고, 박진영은 "동안이라서 힘드시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영민은 1971년 돼지띠로, 52세라고 밝혔고, 송은이는 "오랜만에 저보다 나이 많은 게스트가 나왔다"고 놀랐다.

 


이어 김영민은 "마동석 씨와 친구라고 하면 주변에서 다들 놀란다. (마동석은) 팔이 어깨에 안 닿아서 파리도 잘 못 잡는 스타일인데 파리 같은 애가 옆에 가서 '동석아 밥 먹었냐?'라고 하면 후배들이 다 놀란다"고 말했다.

 


박진영 또한 "제가 94년 개띠라서 23살 차이다. 최근에 형 나이 듣고 깜짝 놀랐다. 많아 봐야 40대 초반이라고 생각했다. 원래는 형이라고 했는데 나이를 알고 조심스러워지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영민은 소문난 애처가로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영민은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결혼 10주년때 같이 해외여행을 갔다. 그랬더니 15주년에는 뭐해줄 거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민은 평소 자신의 모토가 '아내의 말을 잘 듣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민은 "아버지가 어머니 말을 잘 안 들으셔서 그런 것 같다"라며 "아내에게 모든 걸 믿고 맡기면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김영민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캐스팅 제안이 들어와도 아내가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하겠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출연료가 2억이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김영민은 "우리 아내가 그럴 리 없는데"라고 망설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영민이 '불륜 전문 배우'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영민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 '부부의 세계' 속 불륜남 캐릭터에 대해 "작품에 감동이 있으니까 의외로 시청자분들은 '얄밉게 연기 잘하더라' 칭찬을 해주셨다. 그래서 '사랑의 불시착'으로 착한 역이 들어왔다. '와 드디어 착한 역이다' 했는데 바로 '부부의 세계'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지인들과 아내에게 욕을 먹었다는 김영민은 "친구들은 장난으로 '너 그렇게 살지 마라' 한다. 아내는 같이 TV 보다가 어깨를 때리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정형돈은 "그런 걸 형수님이랑 같이 보시냐"고 물었고, 김영민은 "처음에는 대본을 뺏어서 봤는데 요즘엔 대본을 먼저 보면 재미 없다고 안 본다. 키스신 같은 게 있으면 제가 미리 이실직고를 한다"고 답했다.

 


정형돈은 "아내분이 '난 왜 쟤처럼 안 해줘?' 이런 말은 안 하시냐"라고 하자, 김영민은 "더 하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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